요즘에 로한M이 큰인기를 끌고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하다보니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우선 게임플레이 자체가 예전 피씨게임 분위기를 잘살렸고 그래픽도

너무 과하지는 않지만 현재 나오는 게임에 비해서 그렇게 떨어지진 않을정도로

매우 적당한 선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할지

사냥 방식은 현대인들이 직장이나 다른 일을 하면서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자동사냥 방식이며

퀘스트를 따라서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들 보다 놀라웠던 점이 스텟 재 분배를 과금형으로 만들지 않고 인게임 화폐

그것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초기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획기적이였습니다

그리고 할때 마다 금액이 늘어나는 정도는 넣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몇번을 해도 금액에는

변동이 없다는 부분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것 뿐만 아이라 개인 인벤토리 창을 늘리는 것도

인게임 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로한m은 기존 모바일 게임들에서 보기 힘들었던 개인 거래까지 열어두었고

레벨 40이상만 달성하면 거래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귀속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모두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유료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진짜 게이머를 배려해주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간만에 할만한 게임을 찾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