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CBT를 시작한 모바일MMORPG 라지엘을 잠시나마 해봤음

CBT는 3월 2일까지 5일동안 진행된다고 하고,

역시나 MMORPG 게임답게 마을??에서 다른 유저들도 볼수있었음

분명 MMORPG 게임이라고 했는데 스테이지 형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할수 있다는게 특이했음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축복을 활성화 할수 있다고 써져있는데

드랍률 2배, 3배, 5배 버프효과를 활성화 시킬수 있는 것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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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엘 직업은 3가지(전사류/궁수류/마법사류)가 있는데 개인취향으로 전사류를 선택했음

약간 쿼터뷰처럼 보는 화면이나, 맵의 지형, 진행 방식 같은게 디아블로 느낌이 조금 있는데

키우고 있는 캐릭터 스킬중에 디아블로의 바바리안 휠윈드 스킬을 연상케하는 스킬이 있어서 배워봄

대부분 게임들은 공격이나 스킬 버튼을 짧게 연속으로 눌러야 하는게 불편한데

라지엘은 꾹 누르고있으면 계속 공격이 가능하다는게 좀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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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잡다보면 이렇게 바닥에 골드도 드랍되는데 따로 줍기버튼은 없음

골드가 떨어진 곳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자동으로 줏어지는 방식이라

근접공격하는 캐릭으로 키우면 잡자마자 바로 획득도 가능한 수준??

그리고 스테이지 끝에는 보스가 있는데, 보스잡으면 파란색 템도 나오고,

아까는 노란색 템도 먹었는데 너무 빨리 줏어버려서 스샷을 못찍음..ㅠㅠ

간단하게 해본 소감으로는

지금까지 나왔던 양산형 MMORPG 보다는 식상하지도 않고 신선하니 좋음

그래픽도 설정에서 고급으로 바꾸니까 꽤 퀄리티도 좋고

오늘은 조금만 더 해보고 내일 또 해볼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