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 신규맵 후기
황금의손 2022.05.30 16:47:14 | 조회 2603

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 5월 27일 새롭게 추가된 스틱스 맵 플레이

생존게임 덕후라 물론 메이저게임만 해봤지만 ㅎㅎ 생존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저번 ICARUS 베타도 해봤는데 이번에 감사의 표시로 신규맵 스틱스가 무료로 업데이트되었다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여타 생존게임과 다르게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미션단계로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물론 계속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생존게임의 난관은 항상 처음이죠. 그리고 타 샌드박스 생존게임과 달리 우선 미션을 클리어하는 목표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예.. 근데 5번이나 죽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음 이정도면 이제 미션깨자라는 마인드로 왼쪽 빨간색 핑을 찍어두고 미션을 하러 갔습니다. 어느정도 채집도구, 활 음식을 구비하고요.


근데 처음갔던곳이 설산이더라구요. 가볼만한지 조금 들어가보다가 아 이건 아니다 해서 바로 하산했습니다.

바로 아래로 길을 선회했습니다. 스틱스맵이 좋았던건 북극 지역만 있는게 아니라 숲, 사막, 북극 지역이 모두 다있어서 좋았어요. 추후에는 진짜 우주 맵도 나왔으면 합니다.. 외계생명체가 바글바글한


그렇게 도착을하고 왼쪽 가운데 보면 노란색으로 체크박스가 칠해진걸 볼 수 있죠? 이게 퀘스트를 꺳다는 의미입니다. 

처음 미션은 1,2,3 지역도달과 그곳에서 진행하는 미션을 클리어해주면 됩니다. 아래로온 2번째 지역의 미션은 악어사냥이었습니다.

퀘스트로지정된 악어는 노란 명찰과 HP가 있는데 아마 보스몹? 같은 형태인 거 같아요. 


악어는 잡기 쉽더군요. 그리고 활이 사냥에 아주 최적화된 무기입니다. ㅎㅎ 근데 미션을 확인하는데 비콘을 안가져왔더라구요... 거기다가 인벤토리 보는 중 옆에서 곰이 선빵도 때리고.. 


돌을 뺑뺑이 돌면서 점프샷과 화려한 무빙으로 최강포식자도 눕혀줍니다. 

근데 초반에 너무 많이 죽었던터라 비콘가지러 가는건.. ㅠㅠ 

생존게임은 솔플로는 잘 안하는데 이카루스는 솔플도 재미있더라구요. 미션이 정해져서인지 

허허벌판에 혼자 집짓고 하는게 아니라 미션수행하러 다니는거라 혼자서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현재 스틱스맵은 무료로 플레이가능하고 추후 유료DLC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빨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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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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