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를 하기 위해 지스타 다녀왔습니다.

부스위치는 지스타 2022 BTC관(제 2전시장) 3층 E-06 부스였는데요.

참고로 제2전시장 최대 규모라서 조금 놀랍더군요.

PC와 모바일(태블릿) 시연존에서 직접 체험했고,

PC플레이 공간이 전 더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스탬프 응모권 나눠주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주는데

이런 부분도 확실히 좋더군요. 축제 분위기랄까요?

스탬프 1개이상 마스크, 스티커, 쇼핑백

스탬프 4개이상 마그네틱, 캐릭터, 카드택

스탬프 6개 이상 텀블러, 무릎담요, 장패드,

스탬프 8개 한정판 일러스트 트럼프 카드

퀘스트 중 인생네컷/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도 있는데 이건 안하면 손해

무조건 해서 추억으로 남겨야죠 (ㅋㅋㅋㅋㅋ)

최애 캐릭터 투표도 하고 있던데 저도 이건 모르겠더군요.

솔직히 캐릭터가 대부분 다 매력적

진짜 슬펐던 순간이 시간이 안맞아서 코스프레 포토타임을 못한 것입니다.

그래도 트레일러 무비는 봤네요!!

이외에도 지스타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고 스탬프 응모권 추첨도 진행한 모습이었습니다.

별이되어라2가 확실히 재밌긴 했습니다.

기존 별이되어라!와 다르게 크로스 플랫폼이라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았고

직관적인 2D로 되어있어서, 퀄리티가 남다른 느낌이었어요

간만에 하는 벨트 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이라 만족스

그래픽 또한 별이되어라!의 밀리지 않을 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 같았는데요.

여기에 국내 최정상 성우들이 녹음을했다고 하니 스토리 몰입감이 상당하더군요.

캐릭터들도 괜찮게 나온 것같은데 그중에 크산티아를 전 1픽으로 좋아하는 중이에요

게임 콘텐츠들도 다 마음에 들어서 빨리 게임을 즐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