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라, 모든 전투 본능!
PS4, PC용 ‘드래곤볼 파이터즈’ (한국어판) 12월 22일 예약 판매 시작!
- 박력 넘치는 오공의 피규어와 스틸북, 그리고 3종의 아트 보드가 포함 된 콜렉터즈 에디션 판매
- 풍성한 초회 동봉 특전과 예약판매 특전 상세 내용 공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본격 드래곤볼 격투 액션 게임 PS4, PC용 ‘드래곤볼 파이터즈’(한국어판)의 예약판매를 2017년 12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약 판매일 발표와 함께 게임의 최신정보와 초회 동봉 특전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드래곤볼 파이터즈’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본격적인 격투를 즐길 수 있는 대전 격투 게임이며,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골라 3 대 3 팀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본 작품은 입체적인 3D 모델과 2D 애니메이션 표현을 융합 시킨 “2.5D 배틀”이 특징적이며, 2D나 3D 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던 독자적인 초 하이엔드 연출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의 스토리 모드는 ‘초전사 편’, ‘적전사 편’ 인조인간 편’의 3부 구성으로 되어 있다. 게임 세계에서 손오공 등 초 전사들의 클론 집단이 갑자기 나타나, 세계가 위기에 빠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초전사들이 차례차례로 의식 불명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며,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상황 속에 놓이게 된다. 플레이어의 역할은 각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캐릭터의 ‘마음 속’에 들어가 정신을 링크 시켜 사건의 진상을 해명하는 것이다. 특히 본 작품의 스토리에서는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감수를 받은 신규 캐릭터 ‘인조 인간 21호’가 열쇠를 쥐고 있음이 밝혀졌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칸이 마련된 주사위 게임 같은 맵을 진행하게 되며, 한정된 턴 안에서 골을 향해 가는 형식이다. 칸에서는 동료를 늘리거나 적과 싸우거나 레벨을 올리거나 ‘스킬’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목적지까지의 루트 선정도 중요하게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