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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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아이온 2(AION 2)’가 공개됐다. 눈여겨볼 부분은 바로 천계와 마계의 종족간 대립 구도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영, 국가, 세력간 전투(쟁)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을 흔히 ‘RvR MMORPG’로 정의한다. RvR MMORPG는 각 국가나 진영으로 플레이하며 높은 소속감과 몰입감, 그리고 상대 진영과의 치열한 전투 등이 장점이다. 하지만 ‘아즈얼라’라는 유명한 표현이 있듯, 인구 쏠림으로 인해 세력 구도가 무너지거나, 지나친 상대 진영 초보자 집중 공격으로 인해 진입 장벽이 발생하는 등 단점도 지닌다2025.06.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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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은 2008년 처음 출시된 MMORPG로, 진영간 대립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서비스 초창기 처음 선보인 독특한 세계관, 천족과 마족이 반목하는 과정을 다룬 배경 스토리, 용족의 위협을 표현한 스토리텔링으로 호평 받았는데요, 게임 역시 인기를 끌며 160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그 후속작인 ‘아이온 2’가 출시됩니다. 아이온 2는 전작으로부터 200년 이후를 배경으로 하며, 천족과 마족의 경쟁 구도는 그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2025.06.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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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게임계를 관통한 주요 화두 중 하나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 이른바 DEI다. 이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깨어있는(Woke)’ 등의 사회운동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특히 여러 인종이 뒤엉켜 살아가며, 개성을 중시하는 북미와 유럽권에서 이러한 운동이 중요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전까지는 정치적 올바름과 DEI에 대한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고, 정치권과 문화계를 등에 업은 DEI 찬성측이 더 우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024.1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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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가 오는 11월 1일 출시됩니다. 전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 발매된 지는 무려 10년이 지났죠.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오랜 팬이라 할 지라도, 스토리나 세계관을 잊어버릴 만큼 긴 시간입니다. 베일가드는 인퀴지션에서 직접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특히 ‘침입자’ DLC 말미에 주인공의 동료가 후속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전하며 게임을 마무리짓죠2024.10.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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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라는 단어는 항상 설렘과 낭만, 그리고 평생 가는 기억을 동반한다. 첫 사랑, 첫 여행, 첫 시험, 그리고 첫 지스타. 안타깝게도 지스타를 목적으로 부산에 내려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게임사에서 인턴을 하던 친구를 쭐레쭐레 따라서 행사장에 들어섰고, 앞으로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결심 할 정도로 재미가 없었다2023.11.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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