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검은사막'이 첫 테스트 모집만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오늘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회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3.10.14 12:56
  •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오늘 미디어를 대상으로 '검은 사막' 랜파티를 열었다. 이번 랜파티에서는 '검은 사막'의 비공개 테스트 버전을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아울러 4종의 캐릭터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13.10.14 12:54
  • 게임개발자 김태곤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은 '한국형 역사게임의 선구자' 정도다. 사실 고리타분하고 딱딱하다. 뭔가 게임개발자라면 더 신이 나고 흥미진진한 표현이 필요한데, 아쉽게도 그에게는 그런 식의 이미지가 없다. 충분히 그럴만하다. 지난 21년 동안 '역사게임'이라는 한우물만 파왔으니 그 이미지가 오죽할까
    2013.10.14 09:13
  • 과거의 빌 로퍼는 외롭지 않았다. 그는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 등 당대 최고의 게임을 만들어낸 경험이 있고, 그 유명한 블리자드의 개발 총 책임자라는 명함이 있었다. 또, 그에게는 인생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알렌 아담과 마이크 모하임이 곁에 있었고, 최고 수준의 게임개발자로 이름을 높인 데이비드 브레빅, 에릭 쉐퍼, 막스 쉐퍼 등이 그와 함께했다
    2013.09.30 11:20
  •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시범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 2’의 한국 베타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전면 오픈하는 ‘모두의 도타 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두의 도타 2’ 이벤트는 시범 서비스 단계인 한국 베타 서비스에 접속 시 필요한 베타키를 소지하지 못한 국내 이용자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9월 26일(목)까지 베타키 없이도 한국 베타 서비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13.09.15 16:40
  • 선선한 바람이 너무 반가웠던 오늘, 기자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서울을 잠시 버리고 여유가 있는 경기도 화성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게임인 축구리그' 번외경기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죠. 게임메카에 자주 방문하는 독자 분들이라면 아마 간간히 보이는 '축구' 관련 기사를 보셨을 겁니다
    2013.09.04 00:03
  • 넥슨은 29일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3’에 ‘한국 전설의 선수 캐릭터’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에 추가된 한국 전설의 선수 캐릭터는 ‘고정운’, ‘황보관’, ‘유상철’, ‘허정무’, ‘하석주’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2013.08.29 22:45
  •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하고 자사가 시범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 2’의 국내 대회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의 참가팀을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참가팀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2세 이상의 5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대회 지원이 가능하다. 예선 참가팀 선발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2013.08.29 09:32
  • 한국의 게임 개발자는 어렵다. 이에 속한 모든 이들은 '게이머들이 즐거워할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굳이 그러고 싶지 않은데 '지난 게임'을 답습해야 하고, 눈물을 머금고 방향을 비틀어야 할 상황도 많이 주어진다. 하루하루 지옥처럼 밤낮 가리지 않고 만들었는데, 게이머들은 그저 그런 게임 정도로 치부 하며 비난에 나선다
    2013.07.29 10:54
  • 게임의 기본 문법을 제시한 인물, 닌텐도 혁신의 대표 아이콘, 그리고 마리오의 아버지까지. 이 시대 미야모토 시게루를 수식하는 표현은 무척 다양하다. 그러나 이 모든 수식은 결국 '게임의 신'이라는 표현으로 귀결된다. 그만큼 그는 전 세계 수많은 개발자에게 게임 제작에 대한 영감을 제공했고, 게임 자체가 특정 타겟층의 전유물이 아닌 성별과 세대를 초월한 '문화'로 각인시키는 데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2013.07.15 01:30
  • FXOpen은 오늘 열린 NSL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전략, 팀워크를 바탕으로 상대인 Team EoT에게 3:0 승리를 거두었다. FXOpen의 한 선수는 Team EoT에 대한 평가에 "노 데스하기에는 어려운 팀인 거 같다"고 말해 그 여유로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만큼 완벽한 승리로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다
    2013.07.14 21:06
  • 시작이 좋다. 넥슨에서 진행한 '도타 2' 한국 첫 리그 NSL(넥슨스타터리그)가 경기내용이나 결과, 그리고 관중 유치까지 모든 부분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NSL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우려스런 평가가 있었다. 현재 '도타2'는 북미 지역에서만 서비스하고 있고, 아직 한국은 시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3.07.14 21:04
  • 오늘 서울 삼성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NSL의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에 올라온 팀은 FXOpen과 Team EoT로, 두 팀 모두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특히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올라온 FXOpen에 비해 Team EoT은 매 경기가 힘겨웠던 만큼, 결승전 역시 '기적'을 기대해볼만 상황이었다
    2013.07.14 21:03
  • 성우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유리 씨가 이번 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바로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인 잔나와 아리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그 후폭풍이 실로 엄청났습니다. 예쁜 외모에 섹시함을 살린 과감한 의상까지, 이슈를 끌만한 모든 걸 갖추고 있었죠
    2013.07.14 04:07
  • 넥슨컴퓨터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박물관'이라는 단어에는 이중적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과거의 역사와 갖가지 학술자료를 보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또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는 '설렘' 또 하나는 어딘가 고리타분하고 전혀 재미가 없을 거 같은 '지루함'이죠
    2013.07.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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