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5일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에 시즌11: 브레이브를 시작한다. 먼저, 협동 레이드 던전 파티레이드에 신화 등급을 추가한다. 최고난도로 선보이는 신화 등급 파티레이드는 최대 5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완료 시 불멸 등급 마법서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기존 파티레이드의 반복적 패턴을 제거하고 단계별 난이도를 조정해 플레이 피로도를 완화한다

넷마블은 25일,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각성 라크'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 ACT 8-1를 업데이트했다. 각성 라크는 힘에 대한 갈망과 들끓는 고대종의 피로 인해 폭주한 라크로, 바위로 몸을 감싼 모습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적으로는 적 속성 탱커로, 돌방패를 이용한 대미지 무시, 적군을 가두는 돌감옥 등 탱커 스킬을 보유했다

넥슨은 25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에 비밀 작전: 영구동토 업데이트를 한다. 먼저, 비밀 작전 콘텐츠에 세 번째 지역으로 영구동토를 추가한다. 영구동토는 분노한 순록 란두스가 잠든 설원 지역으로, 던전 임무 완료 시 프렉티컬 에너지 코어, 레플리카: 훔쳐온 불 – 팔찌 등 단계별 성장 재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개척한 소울라이크는 어느덧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매콤하면서도 적절한 밸런스로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난이도, 고생 끝에 보스 공략을 성공했을 때의 쾌감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장르이기도 하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수많은 개발사가 소울라이크라는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콘솔 업계에서 국산게임이 점차 힘을 더하고 있다. 작년 출시된 P의 거짓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게임 시상식 BAFTA 어워드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입지를 넓혀가는 추세다. 현재 그 선두에는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스텔라 블레이드가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산게임 중 첫 소니 세컨드 파티 타이틀이자 PS5 독점작으로 첫 공개부터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