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부터 베타테스터 6000명을 대상으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드로이얀 온라인이 오픈베타서비스를 앞두고 1주일간에 걸쳐 릴레이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SF 온라인 게임 ‘드로이얀 온라인’이 3,000명의 클로즈드 베타테스터를 선정하고 오는 16일부터 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위즈게이트와 KRG소프트가 2000년 2월부터 2001년 7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30여명의 개발인력과 10억원의 제작비를 투여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PC게임 ‘드로이얀 2’를 모태로 하고 있다

KRG소프트와 위즈게이트의 드로이얀 온라인이 테스터 신청 시작한지 7시간만에 선착순 1000명분의 테스터 등록을 마쳤다. 접수 일이 평일인 점과 게임에 대한 홍보가 많이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계획인원보다 많은 베타 테스터들이 몰렸다며 관계자들은 무척 고무된 반응이다

드로이얀 온라인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클로징 알파테스터 1000명을 선착순으로 드로이얀 공식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테스트 기간 후에는 레벨 초기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게임사상 최초로 모션 캡처를 사용해 제작한 드로이얀 온라인은 무기의 레벨업과 길드 및 지역 세력권 개념을 채택하는 등 기존 온라인 게임의 장점인 아이템 특성화와 길드 커뮤니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게임이다. 정확한 베타서비스 일정은 다음주 초 발표된다

KRG소프트와 위즈게이트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드로이얀 온라인의 클로즈드 베타서비스가 오는 6월말경 시작될 예정이다. 최근 드로이얀 홈페이지를 개편한 KRG소프트는 드로이얀 온라인의 개발일정을 공개하고 현재 진행중인 개발자 테스트가 끝나는 즉시 약 3천명 규모의 클로즈드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연예인을 기용한 지면 광고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던 드로이얀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완료했다. 뉴스와 Q&A, 갤러리, 가이드, 게임소개, 자료실, 게시판, 길드 등으로 구성된 드로이얀 공식 홈페이지는 드로이얀 온라인의 전반적인 내용과 갖가지 소식을 찾아보기 쉽게 제작되었다

드로이얀 온라인의 광고에 현재 활약중인 모델들이 등장한다. KRG소프트와 위즈게이트의 드로이얀 온라인(5월 베타서비스 예정)은 드로이얀 2의 자유도를 더욱 발전시켜 높은 가상세계와 캐릭터의 개성을 100%살린 게임이다

KRG소프트의 대표작 드로이얀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인 드로이얀 온라인이 3월말부터 베타서비스될 예정이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드로이얀 2의 세계를 재해석해 재구성한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게임으로 캐릭터 성장을 바탕으로 한 자유도 높은 시스템을 채택하였으며, 얼굴 조합이 가능한 프리스타일 온라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