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3일, 온라인 FPS 아바 서비스 16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우선 3일 하루 간 퀵매치를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참여 조건은 1회만 참여해도 충족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도 증정한다. 함께 오는 8월 14일까지 게임에 매일 출석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하면 총기와 캐릭터, 유로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아바 서비스 14주년을 기념해 최고 등급 아이템이 포함된 패키지를 구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오는 8월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고, 1회 플레이하면 그레이트 휠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4주년 기념 그레이트 휠은 그동안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AKS-74U Punk Revo, K95R Robotic등의 고급 보상이 포함됐다. 이벤트 참여 시 최대 2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10일, 온라인 FPS 게임 '아바'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바 대만 서비스는 해피툭이 담당한다. 해피툭은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대만에서 다양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일본과 태국 지사를 운영 중이다

네오위즈는 18일, 온라인 FPS '아바' IP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7월 19일 '아바' 개발사 레드덕에 대한 파산선고가 있었고, 파산 절차 진행 과정에서 법원을 통해 네오위즈가 IP에 대한 권리를 최종적으로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아바'는 그간 레드덕 경영악화로 서비스 종료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되던 중국 '아바(A.V.A)'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지 9년 만이다. 텐센트는 28일, '아바(전지지왕)'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렸다. 서비스 종료일은 오는 9월 25일이며, 오는 7월 5일부터는 서비스 종료를 보상하는 의미에서 보상 캠페인이 진행된다

기존 슈팅과 다른 때깔을 앞세워 대한민국 게임대상까지 받았던 ‘아바’가 최근 화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특히 이번 주에는 지난주보다 10단계 하락한 49위까지 내려가며 순위권 이탈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보통 게임이 힘들 때 개발사가 새 콘텐츠를 수혈해주며 힘을 북돋아주는 것이 맞지만 ‘아바’를 낳은 레드덕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네오위즈는 19일, 레드덕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아바’에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 ‘그랑프리’ 모드는 총 20라운드로 진행되는 1 대 1 개인전 콘텐츠다. 협동이 아닌 자신의 실력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드로, 총 16명이 참여하게 된다. 첫 번째 라운드는 랜덤 매칭으로 진행되며, 이 후부터는 랭킹 시스템에 따라 실력이 비슷한 유저끼리 자동 매칭된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바' 국제 e스포츠 대회 '아바 챔피언십 2016'이 한국 대표팀 '클랜히트 화이트'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클랜히트 화이트는 지난 대회에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어서 준우승은 대만 대표팀 '하울'에게 돌아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온라인 FPS '아바'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라스트 팀 스탠딩'을 추가했다. '라스트 팀 스탠딩'은 2015년 여름에 등장했던 '라스트 맨 스탠딩'의 후속 콘텐츠로, 3명이 팀을 이뤄 펼치는 생존 모드다. 이 외에도 '라스트 팀 스탠딩' 연막 수류탄, 저격총 'XM2010 CyberPunk'도 출시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7월 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온라인 FPS, '아바' 국제 e스포츠 대회 '아바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2016'을 개최한다. 'AIC 2016'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5개국 6개팀(국가별 1개팀, 개최국 대만 2개팀)이 출전하며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Garena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