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불 논란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디아블로3’, 이번에는 블리자드 측이 사전 공지 없이 환불 관련 정책을 수정하여 보상 범위를 축소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특히 환불의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을 사전공지 없이 일방적으로 시행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디아블로3`가 1.03패치를 맞이했다. 이번 패치는 게임의 최고 난이도 ‘불지옥’의 하향과 61레벨 이상의 최상급 아이템의 드랍 확률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블리자드는 오는 21일 새벽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9시간 가량 ‘디아블로3’ 아시아 서버에 1.03 패치 적용을 위한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기존에 내세웠던 ‘디아블로3’ 환불 불가 입장을 철회하고 환불 정책을 발표 했다. 그러나 환불 대상 기준이 게이머들의 기대에 못 미쳐 파란이 예상된다. 블리자드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디아블로3’ 환불 안내 공지를 게재하고 그간 발생한 서버 불안정 현상의 보상과 환불 정책을 공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블리자드코리아에 ‘디아블로3’ 관련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라는 시정권고를 내렸다. 문광부의 게임콘텐츠산업과는 금일(13일) ‘디아블로 3’가 접속 오류, 서버다운 등을 일으켜 사용자들에게 심한 불편을 야기시킨다며, 빠른 시일 내에 서버 증설 혹은 서비스 환경 개선 등 적합한 시설 조처를 하라 지도했다

서버 안정성 문제로 연기되었던 화폐경매장이 북미 ‘디아블로 3’ 에서 오픈했다. 북미 계정, 게임타이틀 서버를 이용하는 유저는 달러, 페소 단위 현금을 배틀코인으로 충전해 게임 상에서 아이템을 사고파는 것이 가능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현지 시간), 북미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폐 경매장 도입 및 가이드라인을 게재했다.

주말 혹은 공휴일 동안 ‘디아블로3’의 서버 장애 현상에 따른 서버점검은 연례행사처럼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문제가 여느 때보다 훨씬 심각하다. 약 22시간 이상 서버 점검이 연장되며 사실상 게임 자체가 개점휴업 상태에 놓인 것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플레이를 시작하면, 최고 레벨(왕)에 도달해야 종료되는 프로그램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가 지옥문을 열었다. 오는 7일(목) 밤 8시부터 방송되는 `켠김에 왕까지`의 미션게임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3`를 선정한 것

`디아블로3` 1.0.3 패치의 세부 내용이 공식 발표됐다. 블리자드는 오늘(7일) `디아블로3` 블로그를 통해 이번 1.0.3 패치는 `디아블로3`의 게임 내 콘텐츠 개선에 주력하는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 밝혔다. 따라서 아이템 드랍률, 수리비 조정 등 콘텐츠와 관련한 개정이 시행된다

‘디아블로’ 공식 소설의 마지막 이야기가 출간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 - 가려진 예언자(이하 가려진 예언자)’를 국내에 출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려진 예언자’는 ‘디아블로’ 세계관을 토대로 집필된 공식 소설 ‘죄악의 전쟁’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야기다

블리자드는 6월 1일, 디아블로3 국내 서버 증설 현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5월 24일 폴 샘즈 최고운영책임자가 언급한대로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의 접속 대기 문제를 해결하기 하기 위한 서버 증설 작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디아블로3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