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은 22일(현지시간) '길드워 2'에 '할로윈 데이'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국내시간으로 23일 오후 1시경 적용된 이번 업데이트는 '쉐도우 오브 더 매드 킹'이라는 이름으로, '할로윈 데이'를 기념한 여러 가지 콘텐츠가 추가됐다

엔씨소프트의 대표 북미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은 `길드워2` 누적 판매량이 이백만 장을 돌파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레나넷은 지난 8월 30일부터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길드워2`의 온라인 직접 판매를 9월 9일까지 중단한 바 있다

`길드워2` 해킹 피해가 11,000 건에 달하며 개인정보 보안에 빨간불 켜졌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은 `길드워2` 사용자 계정에 대한 해킹 시도가 포착됐으며, 현재 해킹 및 접속 차단 관련해 피해를 받고 있는 유저 수가 11,000여 명에 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개발한 MMORPG `길드워 2` 가 영국 PC게임 판매량 차트에서 지난 2주간 선두를 수성했던 `슬리핑 독스` 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PC게임보다 비디오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영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PC 온라인 플랫폼으로만 출시된 `길드워 2` 의 선전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아주부 유럽 AG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길드워2’의 e스포츠 팀을 창단했다. 아주부는 지난 2일‘길드워2’의 프로 팀인 라스트 프라이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공식적으로 팀을 관리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주부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정규대회인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 더 챔피언스 2012와 팀 아주부를 창단했다

엔씨소프트, 정확히 말해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2’가 지난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 서비스는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해서 아쉽긴 한데요, 일단 서비스 대상인 북미와 유럽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출시 이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던 만큼, 사전 테스트에서만 이미 동접을 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을 통해 중국의 KongZhong과 `길드워2`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계약금, 개런티, 로열티 등을 고려한 계약 규모에서 볼 때 단일 웨스턴 게임으로는 중국 내 가장 큰 거래 중 하나이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길드워2’가 북미·유럽지역 정식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이자 ‘길드워2’의 개발사인 아레나넷은 28일 ‘길드워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길드워2’를 개발한 마이크 오브라이언 개발총괄은 정식 출시를 알렸다

프랑스 유저가 정식 출시 전에 ‘길드워2’의 최고레벨인 80레벨에 도달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프랑스 유저들로 구성된 War Legend 길드에 소속된 Surfeuze는 사전테스트를 시작한 지 32시간 만에 80레벨에 도달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길드워2`가 정식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북미유럽 지역 정식출시를 앞둔 ‘길드워2’는 지난 주말(25일)부터 사전구매 테스트를 실시했다. 상용화에 앞서 실시된 이번 테스트는 사전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5일 정식 출시일까지 사흘간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