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3위로 진입한 ‘문명 온라인’이 벌써 주춤하다. 공개서비스 2주차에 세 단계밖에 오르지 못하며 30위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오픈 후 단번에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던 ‘검은사막’이나 ‘파이널 판타지 14’ 등과 비교하면 결코 좋은 성적이라 말할 수 없다. ‘문명 온라인’의 특징은 1주일마다 게임을 리셋하는 ‘세션제’에서 나온다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문명 온라인’의 새롭게 10일짜리 세션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판게아02’ 세션을 리뉴얼하여 선보이는 이번 10일 세션은, 기존 일주일 세션의 게임 진행이 지나치게 빠르다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여 이틀에 한 시대씩 총 10일에 걸쳐 문명이 발전하도록 만들어졌다. 우선 판게아 맵에서 10일 세션이 잘 작동하는지 지켜본 후, 결과에 따라 향후 지구 맵을 기반으로 한 10일 세션도 추가로 제공된다

선배에게 밀려 명함도 못 내밀던 온라인게임 신작 진영이 대반격에 나섰다. 신작 3종이 동시에 입성하며 순위경쟁에 ‘긴장감’을 더한 것이다. 공개서비스 1주일 만에 33위에 등극하며 기세를 끌어올린 ‘문명 온라인’과 38위에 입성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인 ‘수신학원 아르피엘’이 동시 진입에 성공했다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는 엑스엘게임즈 '문명 온라인'에 등장하는 로마 보좌관 '아킬리아' 코스프레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지난 4일 중국 보좌관 '왕소군' 코스프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사진이다. '아킬리아'는 고대 로마의 여성 검투사로, '문명 온라인'에서는 로마 문명 보좌관으로 등장한다. 검투사답게 고대 로마 양식의 갑옷을 입고 있으며, '왕소군'과 달리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는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문명 온라인’ 속 중국 보좌관 ‘왕소군’으로 분장했다고 4일 밝혔다.‘왕소군’은 기원전 한나라 황제의 궁녀로, 중국 4대 미녀로 꼽히는 전설적인 여성이다. ‘문명 온라인’에서는 중국세력을 도와주는 보좌관으로, 새빨간 드레스에 노란 우산을 들고, 옥으로 된 머리장식을 한 아름다운 외형이 특징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문명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문명 온라인’이 11월 12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를 마무리 짓고, 2일 오전 10부터 완전한 공개서비스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15세 이상 엑스엘게임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게임을 내려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와 2K의 합작, ‘문명 온라인’이 5년의 담금질을 마치고 마침내 평가대에 오른다. 엑스엘게임즈는 ‘문명 온라인’을 통해 게임 진입 시기에 따라 상위 그룹이 결정되는 기존 MMORPG의 권력 구조에서 벗어나, 진입 시기에 상관없이 모든 구성원 하나하나가 중요한, 새로운 구조를 제시한다. ‘문명 온라인’이 침체기에 들어선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정식 서비스에서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문명 온라인’ 전국 PC방 투어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문명 온라인’은 '시드마이어의 문명'을 온라인으로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기존 시리즈처럼 문명 발전을 통해 자신이 속한 문명을 승리로 이끄는 걸 목표로 한다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문명 온라인’의 PC방 혜택을 공개했다고 19일(목) 밝혔다.‘문명 온라인’ 가맹 PC방에선 지난 12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 공개서비스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음은 물론, 각종 보너스 아이템까지 받을 수 있다

지스타 취재로 한창인 부산 벡스코 기자실에 피켓을 든 묘령의 2인조가 난입했습니다. 피켓 내용인즉 오는 25일 오전 11시, 반포에서 ‘문명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열린다는 것이죠. ‘문명 온라인’이라면 하필 지스타과 맞물려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살짝 관심에서 멀어진… 아마도 지스타에 난입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들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한동안 기자실을 마비시켰지만, 곧 등장한 행사요원들에게 장렬히 끌려나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