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자사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서 정규력 '매머드의 해' 마지막을 기념하는 '카드 팩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스스톤'에 접속하여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배틀넷 계정당 하루 1회,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14회다

‘하스스톤’ 등급전을 즐기는 유저들의 고민 중 하나는 매 시즌마다 등급을 올리는 것이다. 새 시즌이 시작되면 가장 최상급인 ‘전설’ 유저들도 밑바닥부터 시작해 다시 등급을 올리기 위해 일방적인 승부를 이어나가야 한다. 이 점은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지루함을, 하위권 유저들에게는 등급을 올리기 어렵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스스톤’ 왕좌가 위협받고 있다. 최근 베데스다, 밸브, 스퀘어에닉스 등 굵직한 게임사가 연이어 디지털 카드게임 신작을 내놓으며 블리자드에 도전장을 던졌다. 워낙 타겟층이 명확한 장르인 만큼 유저 확보를 위한 일대 접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스스톤’이 출시될 당시만해도 경쟁자라 할만한 존재가 거의 없었다. ‘매직 더 개더링’을 비롯해 몇몇 작품이 있긴 했지만 대중성과 거리가 멀어 큰 위협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작금에 출시되는 디지털 카드게임은 ‘하스스톤’을 벤치마킹해 뛰어난 접근성을 보여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6일,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결승 및 8강, 4강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17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의 국내 상위권 선수 16명이 참여, 총 상금 1,55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12월 16일부터 16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4개 조로 편성돼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을 돌파한 각조 승자는 6일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8강, 4강을 거쳐 결승전을 펼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디지털 카드게임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총 상금 1,55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국내 상위권 선수 16명이 참여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 미궁’을 국내 정식 업데이트했다. 주요 추가 사항은 직업 전용 전설 무기와 신비한 보물, 135장의 새로운 카드 등이다.‘코볼트와 지하 미궁’을 통해 교활한 악당 코볼트들이 수천년간 굴을 파며 고대 보물을 숨겨놓은 아제로스의 심층부로 들어가게 된다

오는 12월 8일,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이 출시된다. 신규 카드 135장이 포함된 이번 확장팩에도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만한 새로운 요소가 들어갔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는 확장팩 출시 전, 신규 카드에 대한 정보를 모두 유저들에게 공개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논란의 핵’으로 떠오른 직업이 있다. 바로 ‘사냥꾼’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8일, 자사의 모바일 카드게임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 미궁’을 정식 업데이트한다.‘코볼트와 지하 미궁’은 고전 판타지 던전 보드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확장팩이다. 성가신 악당 ‘코볼트’와 이들이 파 놓은 방대한 지하 동굴을 탐험하며 온갖 종류의 사악하고 위험한 괴물들을 상대하고, 휘황찬란한 보물을 발견한다는 콘셉트

17일 액토즈소프트가 주최하는 WEGL 2017 ‘하스스톤’ 종목 결승전에서 수니와 파벨이 트로피가 걸린 최종 승부를 벌였다. ‘코리아 vs 월드: 슈퍼 파이트’라는 대회 부제처럼 국내 최강으로 평가 받는 선수 수니와 해외 챔피언 파벨이 마지막 무대에서 마주한 것. 과연 한국이 ‘하스스톤’에서까지 재패할 수 있을지 뭇 e스포츠 팬이 모여 경기를 지켜봤다

운고로 원시 우림과 얼어붙은 노스랜드를 탐험한 ‘하스스톤’이 지하미궁을 향한 위험천만한 모험으로 연말을 장식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4일,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7을 통해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은 제목 그대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보물을 밝히기로 유명한 괴물 ‘코볼트’와 이들이 파고 내려간 지하미궁을 전면에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