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SF 배경의 FPS '타이탄폴' PC버전을 오늘(11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탄폴' 은 지난 6월 처음 공개된 이후, 최고 정예 파일럿과 중무장한 7.4미터 높이의 민첩한 타이탄들 사이에서의 역동성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로 전세계 게이머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럼 이번 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선 패키지 쪽은 RPG 사상 극악의 난이도로 잘 알려진 ‘다크 소울 2’과 ‘콜 오브 듀티’를 제작한 인피니티 워드의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 ‘타이탄폴’이 정식 출시되어 분위기를 한껏 달굽니다. 심지어 두 작품 모두 한글화 버전이 발매된다는군요. 여기에 ‘미스틱 파이터’와 ‘풋볼 매니저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까지 더해져 온라인게임 소식까지 꽉 찬 주간이 되겠습니다

게임피아는 '타이탄폴' Xbox360 버전 특별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오는 7일(금)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 예정인 '타이탄폴' 예약판매 패키지의 구성물은 게임 소프트웨어와 Xbox LIVE 골드 멤버십 브랜드카드 12+1개월 이용권, Xbox LIVE 기프트 카드 11,000원권이며, 소비자가격은 99,000원이다

게임피아는 EA아시아와 협력하여 '타이탄폴' 의 Xbox360 버전을 오는 3월 25일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탄폴' 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창조한 인피니티 워드의 공동 설립자 제이슨 웨스트와 빈스 잠펠라가 독립해 세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첫 작품이다

차세대 FPS로 주목받는 '타이탄폴(Titanfall)' 이 베타테스트 참가자 200만 명을 기록하며 게임에 쏠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커뮤니티 매니저 앱비 히피(Abbie Heppe)는 지난 19일 종료된 '타이탄폴' 의 베타테스트에 약 2백만 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게임피아는 EA아시아와 협력하여, FPS게임 '타이탄폴(TITANFALL)' PC판의 예약 판매를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탄폴' 은 멀티플레이 위주의 FPS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제작자인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와 제이슨 웨스트(Jason West)가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중이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타이탄폴’의 베타 테스트가 Xbox One과 PC 플랫폼에 개방된다. 즉, 베타키 유무를 떠나 PC와 Xbox One을 가진 모든 유저가 ‘타이탄폴’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빈스 잠펠라 대표는 지난 15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타이탄폴’의 테스트가 모든 유저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닉 아츠(EA)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SF FPS '타이탄폴' 의 PC와 Xbox ONE 버전 베타테스터 모집을 오는 14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이탄폴' 은 올해 최고 기대작중 하나로 손꼽히는 게임이다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타이탄폴’ PC 버전의 최소 사양을 공개했다. 리스폰엔터테인먼트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 설립자의 트위터에 게재된 정보에 따르면 ‘타이탄폴’은 윈도우 7과 8, 8.1의 64비트 버전을 요구하며, CPU는 최소 AMD 애슬론 X2 2.8GHz나 인텔 듀얼코어 2.4GHz 이상, 메모리는 4GB,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HD 4770 혹은 지포스 8800GT 이상을 갖춰야 한다

FPS 기대작, ‘타이탄폴’이 북미와 한국에 동시 발매된다. 특히 한국의 경우, 한글 버전이 정식 출시되어 언어장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A는 지난 1일, 자사의 한국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타이탄폴’의 한국 출시일정과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타이탄폴’은 3월 11일, 북미와 동시에 한국에 한글화 과정을 거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