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21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신작 ‘삼국지 13’을 한국어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13’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으로, 이전처럼 군주의 시점이 아닌 장수의 시점으로 삼국 시대를 살아가는 ‘장수제’를 채택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광활한 중국 대륙을 3D 맵으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야전, 수성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전투를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려냈다

소니가 TGS 2015를 앞두고 한국 게이머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줬다. ‘삼국지 13’부터 ‘드래곤 퀘스트 빌더’까지 한국어 출시작 7종을 공개한 것이다. 소니는 16일, TGS 2015를 앞두고 아시아 출시 타이틀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 아시아 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소니는 지난 15일 발표된 신작 중 한국어 출시작 7종을 공개했다

삼국지의 군주가 아닌 장수의 삶은 과연 어떨까? 이런 의문에서 착안해 제작된 코에이테크모게임스 '삼국지' 시리즈 최신작 '삼국지 13'의 신규 정보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새롭게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 무려 700명에 달하는 삼국지 무장들이 등장한다. 특히 각 무장은 전투 혹은 내정에 따라 달라지는 초상화도 준비했다

‘삼국지’ 30주년 기념 발표회에서 최신작인 ‘삼국지 13’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코에이테크모게임스는 19일, 자사의 대표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지’ 시리즈 30주년 기념 발표회에서 최신작인 ‘삼국지 13’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와 함께, 게임에 대한 정보 및 발매일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삼국지 13’은 ‘유비’나 ‘조조’같은 군주의 시점이 아닌, ‘관우’나 ‘하후돈’과 같은 장수의 시점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장수제’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