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 폰에서도 농경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적한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내용으로 '힐링 게임'이란 평가를 받았던 인디게임 '스타듀 밸리'가 모바일로 출시되는 것이다. '스타듀 밸리' 개발자 에릭 바론은 9일, 게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타듀 밸리'가 모바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개발자 '시크릿 폴리스(The Sceret Police)'가 이식을 담당해,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UI와 메뉴 시스템이 일부 개선된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내용으로 ‘힐링 게임’으로 알려진 ‘스타듀 밸리’에 멀티플레이가 추가된다. 오는 8월 1일 PC와 맥 버전에 ‘스타듀 밸리’ 멀티플레이가 적용된다. ‘스타듀 밸리’를 만든 에릭 바론 개발자는 트위터를 통해 오는 8월 1일에 ‘스타듀 밸리’에 멀티플레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인디 농장게임 '스타듀 밸리'는 스팀에서 주간 판매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부재가 언제나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다. 그런데 최근 '스타듀 밸리' 멀티플레이 모드가 공개됐다

스팀 인기 순위에 올라온 게임 중에 유독 왜소한 아이가 눈에 띕니다. ‘스타듀밸리’라는 이름도 낯설고 개발사도 잘 모르는 곳입니다. 하물며 그래픽도 도트입니다. 겉으로 봐선 콘텐츠 빈약한 고전 게임처럼 보이는데, 도대체 어떤 무기를 숨기고 있길래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