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오는 8월 14일 출시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에는 다양한 '와우'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호드와 얼라이언스 표식이 각 면에 새겨져 있는 원반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게임 속 '텔드랏실' 침공 사건을 호드와 얼라이언스 관점에서 그린 스토리북 '비가'와 '좋은 전쟁'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속 두 진영,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영원한 라이벌이다. 그리고 오는 8월 14일 출시되는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동맹을 모아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한다. 그런데 호드 유저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수장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명분 없이 전쟁에만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를 기념해 3일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확장팩은 오는 8월 14일 출시된다. 3일 무료 혜택은 8월 7일 이전에 생성된 '와우' 한국 계정들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자동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14일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후 16일까지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는 26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스토리 시작을 알리는 '가시의 전쟁: 제1장'을 시작했다. '가시의 전쟁: 제1장'은 '격전의 아제로스' 사전 패치 일환으로, 확장팩 출시에 앞서 한정된 기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이끄는 호드가 나이트엘프의 수도 다르나서스를 침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블리자드는 24일, 자사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주요 인물 이야기를 다루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전쟁인도자' 첫 편, 제이나를 공개했다. '전쟁인도자'는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 갈등 중심에 있는 등장 인물 세 명에 대한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블리자드는 19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사전 패치를 정식 서버에 적용했다. 확장팩은 오는 8월 14일 발매된다. 이번 사전 패치는 '격전의 아제로스'를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기능, 설정, 직업별 특성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주요 패치다

블리자드는 17일, 자사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를 앞두고, 주요 등장 인물 이야기를 다루는 단편 애니메이션 '전쟁인도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쟁인도자'는 다음 확장팩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 갈등 중심에 있는 인물 이야기를 다루며 총 세 편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국내 유저는 새 확장팩이 나올 때 다른 나라 유저보다 한 발 늦게 들어서는 기분이었다. 국내 출시일 자체가 북미 등 해외보다 며칠 늦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는 8월에 출시되는 ‘격전의 아제로스’는 다르다. 국내 출시 일정이 8월 16일에서 14일로 당겨지며 전세계 유저들과 동시간에 참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지난 2007년 故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 이후 10년 6개월 만에 성사된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이다. 우리 정부는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에 김정은 위원장은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라는 글귀로 회답했다. 한국 전쟁이 발발한지 어느덧 70여 년, 정말로 판문점 선언과 같이 연내 종전협정 체결이 가능할까

블리자드는 오는 8월 16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일곱 번째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격전의 아제로스'는 게임 속 두 진영,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호드'는 '잔달라'에서 트롤들에게 이번 전쟁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얼라이언스는 '쿨 트라스' 주민에게 같은 편에서 싸워달라 설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