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앞서 해보기로 나온 생존게임 그라운디드가 2년이 지난 2022년 9월 28일 1.0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이후 일주일 이상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식 출시에서는 마무리되지 않았던 스토리 모드가 완성되어 전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신규 지역 어퍼 야드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보스 사마귀를 포함해 다양한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장신구와 지팡이 등 신규 장비, 건물을 제작할 수 있는 레시피도 추가되었다

몸이 개미만큼 작아진 주인공이 뒷마당에서 벌레와 맞서 싸우는 서바이벌 게임 ‘그라운디드’를 애니매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8일,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게임 그라운디드가 애니메이션화 될 예정임을 밝혔다. 그라운디드는 지난 2020년 7월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서바이벌 게임으로, 개미만큼 몸집이 작아진 아이들이 집 뒷마당에서 기지를 만들고 곤충 군단으로부터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다

이러한 개미 군단의 무서움을 깨달을 수 있는 신작이 등장했다. RPG 명가 옵시디언이 새롭게 시도하는 생존 게임 ‘그라운디드’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몸집이 곤충 수준으로 작아진 주인공이 뒷마당에서 개미 군단에 맞서 생존하는 과정을 다뤘다. 평온하던 마당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쳐야 하는 전쟁터로 바뀐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