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암살자 등장, 마영전 신규 에피소드와 레이드 공개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0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시즌 4 두 번째 에피소드, 엑스트라 에피소드2: 으스름달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타라나 방면에 있는 켈시나 산에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으스름달 아래서’가 열렸다. 이 곳에서 본군에 합류하기 위해 이동 중인 영웅 일행 앞에 나타난 의문의 암살자 시에테와 결전을 벌인다.

시에테는 사슬 낫과 검을 사용하며, 전투가 중반에 도달하면 강력한 살기를 내뿜는다. 또한, 환영을 소환해 유저를 압박하기도 한다.

▲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에피소드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9월 24일까지 신규 레이드 전투를 완수하면 보너스 이블코어(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붉게 물든 배의 무덤과 붉게 물든 아율른 및 60레벨 이상 일반 전투를 완수하면 붉게 물든 주사위 상자, 푸르게 물든 주사위 상자 등을 지급한다. 상자를 열면 전투 준비물 주사위와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전투 준비물 주사위는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뉴에라 재료 상자, 여신의 가호 등을 얻을 수 있는 게렌의 마블 이벤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10월 8일까지 도네갈, 자르딘, 에이든, 아스테라, 로체스트 근교, 타라타 지역 레이드 전투를 완수하면 '레이드 빙고(RAID BINGO) 티켓'을 제공한다.

티켓은 전용 상점에서 빙고판 숫자 랜덤 주머니 또는 빙고판 숫자 선택 주머니로 교환할 수 있으며, 빙고판에 숫자를 채워 완성하면 각 줄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