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만화 트레이서 얻을 수 있는 '만화 챌린지' 시작

▲ '만화 트레이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플레이어 대상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오늘 시작하고, 이를 기념해 2가지 특별 구매 혜택을 동시 제공한다.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는 지난 15일, 공개된 신규 디지털 단편 만화, ‘오버워치: 트레이서-런던의 부름’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내 이벤트다. 런던 거리를 누비는 어린 시절 트레이서에 대한 스토리 파악은 물론,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간 중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6경기 승리), ‘만화 트레이서’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획득한다.

본 이벤트는 28일까지 계속되며, 같은 기간 트위치 내 오버워치 관련 생방송을 시청하는 이들에게는 총 6종의 단편 만화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추가 제공한다.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이벤트 전용 보상 획득 방법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

▲ 경기 승리횟수에 따라서 주어지는 보상이 다르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