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사업 시작한 엔씨, K팝 팬 겨냥한 앱 '유니버스' 공개

▲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5일 K팝 엔터테인먼트 앱 '유니버스(UNIVERSE)'를 발표했다.

유니버스는 K팝 스타에 대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했다고, 엔씨는 유니버스를 통해 K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니버스를 통해 지난 7월 설립한 자회사 클렙이 제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2021년 초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되고, 11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K팝 아티스트도 12일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