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어둠땅 시즌 2, '지배의 사슬' 한국 서버 적용 완료

▲ 와우 어둠땅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지배의 사슬'이 드디어 정식 적용됐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지배의 사슬이 오늘 한국에서 정식 적용되었다. 

많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이번 업데이트를 기다려 온 만큼, 이제 아제로스의 필멸의 용사들은 어둠땅의 네 성약의 단을 하나로 규합해 간수의 병력과 맞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 총 1분 30초에 달하는 새로운 출시 트레일러 영상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늘 적용된 지배의 사슬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지역 '코르시아(Korthia)'와 공격대 '지배의 성소(Sanctum of Domination)' 메가 던전 '타자베쉬(Tazavesh, The Veiled Market)'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어둠땅 2 시즌 신화 쐐기돌 던전과 플레이어 간 전투,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 업데이트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또한 새로운 방어구 외형 세트와 애완동물, 탈것, 업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지배의 사슬과 관련한 세부 사항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