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 레볼루션, 한국에서는 오후 5시에 이륙합니다

▲ 마블 퓨처 레볼루션 지역별 오픈 시간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5일 오후 5시 마블 IP 첫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글로벌 240여개국에 출시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다중 우주의 지구가 한 곳으로 모이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는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 일원이 되어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슈퍼 히어로를 육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매일 출석하면 최대 4성 코스튬 상자와 수정 500개, 3성 오메가 카드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켓 라쿤의 출석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무료 지급하는 신입 요원 웰컴 키트를 통해 2주 간 수정, 보급 상자 등을 매일 제공하고, 닉 퓨리의 비밀 미션, 스쿼드 랭크업 이벤트, 베이비 그루트 이벤트 등으로 참여자에게 수정, 코스튬, 오메가 카드, 코어, 골드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SC제일은행과 협업해 아이언맨 체크카드 발급 시 4성 코어 상자를 선착순 지급한다.

한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24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고, 국내 기준 8월 25일 낮 12시(정오)에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117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자세한 정보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