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성전 클래식, '아웃랜드의 군주들' 콘텐츠 16일 출시

▲ 불타는 성전 클래식 아웃랜드의 군주 스크린샷 (사진제공: 블리자드)

불타는 성전 클래식은 오는 9월 16일,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새로운 공격대 콘텐츠를 선보인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블로그를 통해 안내된 바와 같이,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 어둠의 문 저 너머를 탐험하고 있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머지않아 아웃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악당들을 대면하게 된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 콘텐츠의 다음 장인 아웃랜드의 군주들에서는 타락한 블러드 엘프의 왕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와 그의 충직한 부관들을 상대로 결전을 벌여야 하는 폭풍우 요새, 그리고 나가의 지도자 여군주 바쉬와 승부를 내야 하는 불뱀 제단을 포함, 불타는 성전의 대표 공격대 컨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9월 2일로 예정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파티 찾기 기능, 길드 은행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웃랜드의 군주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와우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