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공항 부근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검은사막 유저 간담회 2022 하이델 연회가 진행됐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하이델 연회이자, 지난 7월 VOA 서울에 이어 두 달만에 진행된 이용자 간담회다.
이번 간담회 또한 국내 이용자 100명을 초청해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방문하지 못한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검은사막 공식 트위치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총 9개 언어로 생중계됐다.
게임메카는 행사 개최 전, 100명의 모험가들이 참가한 오프라인 연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천고마비의 계절임을 체감케 하는 하늘이 인상깊은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현장 외부 랩핑에서부터 연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유저 등록처. 이번에도 교환용 명함을 제공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등록을 끝내고 맞은 편을 보면 흑정령과 크리오 솜사탕을 제공하는 간식 구역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간식을 받아들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흑정령이 기다리고 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신있는 미니게임을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로 옆으로는 고깔모자를 얼굴에 쓴 채 '크론석'을 찾는 대결형 미니게임도 준비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안으로 들어가려다 발견한 그를 따라가보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토존이 위치해 있었다. 조명까지 완벽하게 준비 완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촬영을 하다보니 벌써 많은 유저들이 입장해 로비에서 이벤트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 : 게임메카 촬영)
▲ 특히 오른편에 위치한 메시지월에 첫 입장 당시보다 많은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들을 해맑게 맞이해준 GM 민디도 한 컷!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연회장 출입구 바로 옆에는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구역이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구역에 있는 모든 유저가 종이 한가득 자신의 목소리를 전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코너를 돌아 들어가면 곧바로 보이는 연회장 전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을의 분위기가 영상을 통해 드러나 더욱 분위기가 살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번에도 만찬이 준비되어 있음을 테이블 세팅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후 1시, 연회 시작과 함께 MC 허준이 올라와 연회 식순을 전달하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으로 펄어비스 허진영 CEO가 등장해 자리를 빛낸 모험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어 오찬 전 아이스 브레이킹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방법으로 분위기를 풀고 미니게임을 즐기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간의 친목을 다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틈틈히 검은사막 김재희 PD의 선물이 이어져 더욱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만찬 진행 전에는 지난 VOA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검은사막 오디오팀의 공연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어, 이번 만찬의 메인 셰프인 정지선 셰프가 메뉴를 소개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에일린의 달달한 우정을 그린 애피타이저. 강화 실패의 기억을 안고 흑정령 빵을 뜯어먹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어 입맛을 돋우는 짭쪼름한 제티나의 아침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킬루아 바람을 곁들인 점심이 이어서 등장. 식감이 인상 깊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고기에 고기를 더한 리아나의 만찬까지 등장했을 땐 VOA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지막을 장식한 엠마의 오밀조밀 디저트. 엠마는 생각보다 대식가일지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만찬동안은 유저들의 사연을 들은 김재희 PD와 허준 MC의 깜짝 선물로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