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공동 제작, 데바데 영화 나온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이미지 (사진출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이미지 (사진출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게임, 미연시에 이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가 찾아온다.

3일, 비해이비어 인터랙티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 개봉 소식을 전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4명의 생존자가 한 명의 살인마로부터 살아남는 비대칭 PvP 공포 생존게임이다.

영화화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퍼지, 겟 아웃을 제작하고 프레디의 피자가게 영화화를 맡은 블럼하우스 프로덕션과 쏘우, 컨저링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의 아토믹 몬스터가 공동 제작한다.

현재 영화는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를 선임하는 단계에 있으며,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은 게임을 잘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비해이비어 인터랙티브 부사장 스테판 멀루니는 "공포영화 산업의 두 거장 제이슨 블럼과 제임스 완과 함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