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홍대입구역 인근에 신의 탑 옥외광고 걸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옥외광고 (사진제공: 넷마블)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옥외광고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7월에 출시하는 수집형 RPG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옥외광고를 서울 홍대입구역 일대에 진행한다.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에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전예약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한 달 동안 게재한다. 이어서 홍대입구역 출입구에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캐릭터를 소개하는 광고를 건다.

광고는 원화를 활용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주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광고 영상 초반에는 캐릭터 명대사를 넣었다. 넷마블 심병희 마케팅 그룹장은 "원작을 접했을 10~20대에게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브랜드를 직접 알리고자 홍대 일대에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제작된 게임 영상을 광고로 제작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보행자들의 시선을 잡고자 했다"고 말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전 세계 60억 뷰를 기록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다. 쉽지만 깊이 있는 전략을 특징으로 앞세웠으며, 캐릭터 개별이 아니라 캐릭터를 장착하는 슬롯을 강화하는 신수 링크로 성장 부담을 줄인다. 사전예약은 지난 1일 시작됐고, 보상으로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