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연내 대만·홍콩·마카오 출시한다

▲ 프라시아 전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와 프라시아 전기 대만, 홍콩, 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연내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하며, 사내 글로벌 개발 스튜디오를 별도 구성했다. 시장 내 MMORPG 강세가 뚜렷한 지역을 공략할 계획이다.

프라시아 전기는 엘프에 맞선 인류의 투쟁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결사(길드)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는 어시스트 모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시아 전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