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원거리 신규 클래스 ‘샷건’ 출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신규 클래스 샷건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신규 클래스 샷건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24일,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이하 제노니아)’에 신규 클래스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클래스 ‘샷건’은 제노니아에 최초로 추가된 신규 클래스로, 산탄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다.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혼란과 공포를 주어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스킬이 핵심이다.

신규 클래스 샷건 추가와 함께 에픽 등급부터 레전드 등급의 신규 코스튬 8종이 추가됐다. 아울러 기존 유저들이 샷건으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도 추가됐다.

더해 ‘코스튬 외형 변경’ 시스템이 도입됐다. 플레이어는 이를 통해 원하는 능력치와 외형을 조합해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던전 콘텐츠에서는 파티던전 보상 개편으로 특수 던전 ‘아르카스 시험장’ 신비가루 획득량이 강화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유저는 오는 16일까지 출석 및 미션으로 ‘황금빛 산탄’을 얻어 다양한 주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제노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노니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