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신작 팝업스토어, 용산에서 열린다

탄광마을의 흰둥이 팝업스토어 이미지 (사진제공: 대원미디어)
▲ 탄광마을의 흰둥이 팝업스토어 이미지 (사진제공: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는 일본 개발사 네오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용 어드벤처게임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이하 탄광마을의 흰둥이)’ 국내 정식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6층에서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탄광마을의 흰둥이 발매를 기다릴 유저를 위해 기획됐다. 발매 전 게임을 미리 체험 해 볼 수 있는 시연존, 게임의 주 무대인 양양과 탄광마을 테마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탄광마을의 흰둥이는 전작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발매 이후 약 2년만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어드벤처게임이다. 

한편 이번 타이틀에서도 전작과 동일하게 TV 애니메이션 성우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했다. 대원미디어가 유통하는 한글판에서는 짱구와 가족들이 강원도 양양을 방문하는 등 게임 내 일부 디자인을 한국 정서에 맞게 수정했고, 주제곡 역시 한국어로 녹음됐다.

탄광마을의 흰둥이는 오는 5월 2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며, 한국어를 정식 지원한다.


▲ 탄광마을의 흰둥이 팝업스토어와 관련 상품 이미지 (사진제공: 대원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