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구글 매출 8위

아스달 연대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 아스달 연대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이 30일, 국내 구글 최고 매출 순위 8위를 기록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24일 출시된 PC, 모바일 MMORPG다. 게임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권력 투쟁을 다룬다.

아스달 연대기, 국내 구글 매출 순위 8위 기록 (자료출처: 구글 플레이스토어)
▲ 아스달 연대기, 국내 구글 매출 순위 8위 기록 (자료출처: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핵심인 아스달과 아고의 세력 전쟁을 기반으로 게임 오리지널 지역, 인물, 스토리 등을 추가하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아스달과 아고 두 세력간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무법 세력 집단을 추가하고, 두 세력에 용병으로 투입된다는 서사를 부여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출시 전부터 사전등록자 200만을 넘기는 등 IP 명성에 걸맞는 기대를 모았다. 넷마블은 출시 직후 폭증한 유저 유입으로 ‘아이루즈’ 1, 2서버를 추가 개설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가 증가해, 지난 27일 신규 서버 2개를 추가 증설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