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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에 다크에덴 소프톤 게임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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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상)과 소프톤 엔터테인먼트(하) CI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8일, 다크에덴으로 알려진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게임을 자사 위믹스 플랫폼에 입점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MOU를 체결했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다크에덴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로, 호러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다만 위믹스에 어떤 게임을 입점할 것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이며, 여러 개발사와 협업해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소프톤의 웰메이드 게임이 다른 회사들보다 먼저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받아들여, 완전히 다른 레벨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태호 소프톤 대표는 "한국 게임의 P&E와 NFT를 선도하는 위메이드와 협력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 다크에덴은 세계 최초 호러 MMORPG로 20여년 간 꾸준히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위믹스 플랫폼과 더불어 P2E와 NFT 분야에서도 더욱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호러 MMORPG 장르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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