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이 있는 주간입니다. 비록 3일밖에 되지 않는 연휴이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게임메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주는 좀 특이합니다. 국내 게임 소식이 없는데요, 모두 설맞이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외산 게임의 향연으로 한 주가 진행될 것 같은데요, 그것도 온라인보다는 콘솔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날씨와 게임 출시에는 특별한 관계가 있는 걸까요? 한층 누그러진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잠잠했던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내니 말입니다. 이번 주 등장하는 게임들의 특징은 흥미진진한 모험과 불꽃 튀는 대결 그리고 은밀한 잠입 액션인데요, 어떤 게임이 나오는지 함께 보시죠!

가뭄에 콩 나듯 몇 주간 출시된 게임이 얼마 없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게이머들이 선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다수의 게임이 테스트에 돌입하는데요, 어떤 게임들이 등장하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먼저,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아스타’가 첫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아스타’는 아시아 판타지라는 콘셉으로 기존의 판타지 배경과는 다르게 동양적인 색채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요

전 세계 유명 축구 선수들이 SD 캐릭터로 변한 넷마블의 ‘차구차구’가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캐주얼 게임이라고 가볍게 보실 수 있는데, 축구게임의 핵심인 선수 능력치 설정과 구단 관리, 전략 등 필수 요소들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넷마블이

2013년의 둘째 주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는 가히 무협게임의 한 주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요, 판세를 살펴보면 지난주 새해 시작과 함께 온라인게임계라는 강호에 출두한 파란 눈의 무림인 ‘아키에이지’가 헐헐단신으로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하며 초절정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고, 이번 주에는 동양의 무림인 ‘열혈강호 2’와 ‘뇌천기’가 맞서는 형국입니다

201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2년은 게임업계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는데요, 무엇보다 게이머들에게 있어 게임의 흐름이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는 점이 많이 와 닿을 것 같습니다. 2013년은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도 활력을 되찾고 여러 작품이 나와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2년의 마지막 주입니다. 눈 깜짝할 새라는 말이 절로 실감나네요. 이번 주에는 출시되는 게임이 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주라 게임업체들도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일까요? 2012년 마지막 주 마무리를 잘하시길 바라면서 주간 스케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중요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18대 대통령 선거일인데요, 수요일에 모두 빠짐없이 소중한 투표 행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꼭’이요! 그럼 주간스케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가장 큰 이슈게임 중 하나죠, 넥슨이 서비스하는 ‘피파 온라인 3’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바야흐로 '겨울' 입니다. 지난주 이른 폭설로 눈길과 빙판길이 곳곳에 생겨나면서 외출하기가 녹록지 않았는데요. 이번 주도 겨울이 실감 날 만큼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된다고합니다. 이런 날은 따뜻한 집에서 귤을 까먹으며 게임 한판이 절로 생각나죠

2012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첫 주가 시작됐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신작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역시 신작 테스트와 함께 정식 발매되는 타이틀, 흥미로운 행사 등의 소식이 있습니다

1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주 중에 중부 지방은 첫눈 소식도 있는데요, 겨울의 정취를 느끼면서 심신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출시되는 게임들의 유혹이 만만치 않겠는데요?

한 주가 지날수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몸이 절로 움츠러듭니다. 날씨 때문은 아니겠지만, 이번 주 온라인게임들 소식이 뜸한데요, 지난 지스타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몇 가지 굵직한 타이틀이 눈에 띄는데

민간 주도로 처음 시행된 '지스타 2012'가 지난 11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방문객 수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대통령 후보의 깜짝 방문, 닌텐도의 지스타 첫 참가, 모바일게임의 강세 등 새로운 화제들이 즐비했습니다

지스타 2012가 열리는 이번 주에는 프로농구구단 경영을 소재로 한 웹게임 에어덩크의 1차 비공개테스트가 실시됩니다. 온라인게임이 하나밖에 없어 뭔가 허전하신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름값과 완성도, 재미를 갖춘 PC/콘솔 게임 6종이 그 빈자리를 가득 채웁니다

격변하는 게임산업의 시기에 맞춰 지난 24일, 게임메카가 대격변을 진행 했습니다. 이용하시기에 어떠신가요? 무엇보다 찾아 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게임메카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