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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연히 게임 속에도 밸런타인 데이와 딱 어울리는 기분 좋은 디저트 음식들이 많다. 하지만, 그냥 달달하기만 해서야 재미가 없는 법. 게임에 등장하는 몇몇 디저트들은 재료가 지닌 달달함을 넘어서 어마어마한 파괴력과 살상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이번 주 순정남 주제는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해 어쩐지 연인에게 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게임 속 디저트를 모아봤다
    2019.02.14 17:40
  • 영화에 등장하는 마약반 형사나 치킨집 사장만 극한직업이 아니다. 게임 속에도 알고 보면 흠칫 놀랄만한 극한직업이 적잖이 등장한다. 온갖 함정이 득실거리는 고대 유물을 탐험한다던가, 한 왕국의 공주를 구하는 것쯤은 어려운 일 축에도 못 낀다. 좀비가 우글거리는 마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거나, 중상모략이 판치는 마을에서 공동묘지를 관리하는 일 정도는 되어야 극한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법. 이번 순정남 주제는 게임 속 극한직업 TOP 5 다
    2019.02.07 18:29
  • 각종 짝퉁게임들 사이에서도 각종 게임을 마구잡이로 믹스해 더욱 눈에 띄는 작품들이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 마리오 대신 피카츄가 뛰어 다니질 않나, '스트리트파이터' 류와 '아랑전설'의 테리 보가드가 맞붙는 드림매치를 휴대용 기기에서 구현하는 전설과 같은 게임들 말이다. 심지어 개중에는 너무 잘 만들어져서 정식 작품으로 인정받는 경우도 있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혼돈의 짜깁기 게임 TOP 5다
    2019.01.31 17:19
  • 게임 속에도 'SKY 캐슬'에 등장하는 학부모처럼 자식 사랑을 영 못미더운 방식으로 마음껏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있다. 별다른 동의 없이 자식을 불사신의 괴물로 만들어 버리거나, 딸내미를 왕으로 만들기 위해 사지로 내모는 그런 부모들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SKY 캐슬' 학부모들의 교육열쯤은 아무것도 아니게 만드는 게임 속 극성 부모 TOP 5를 골라봤다.
    2019.01.24 18:23
  • 애석한 이야기지만, 고구마 100개를 목구멍에 한꺼번에 집어넣은 수준의 답답함을 자랑하는 식당은 게임 속에도 있다. 음식을 먹기 위해선 반드시 전투를 치러야만 한다던가, 식당에 갈 때마다 금품이 사라지는 기묘한 식당들 말이다. 음식을 만드는 건지 폭탄을 만드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정신 없는 주방은 예삿일이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백종원도 솔루션을 포기할 만큼 최악의 게임 속 식당 TOP5다
    2019.01.17 17:56
  • 게임 캐릭터들은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다. 심지어 어떤 녀석들은 늙기는 커녕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더욱 날쌔고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환골탈태 한다. 물론, 반대로 살벌한 세월의 흐름을 빗겨가지 못한 게임 캐릭터들도 종종 있다. 갑자기 없던 자식이 생기거나, 스토리 중 겪는 얼굴로 받아낸 것인지 처음엔 멀쩡했던 캐릭터가 2년 만에 주름 투성이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새해도 됐겠다, 오늘은 플레이어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그 누구보다 세월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은 게임 캐릭터 TOP 5를 모아봤다
    2019.01.10 17:52
  • 과거 여러 문화에서 묘사하고 예언한 2019년은 작금의 현대사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 경우가 많다. 사이버 펑크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아키라'의 배경 연도도 2019년이며, 복제인간이 상용화된 미래를 묘사하고 있는 영화 '아일랜드'도 2019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게임도 마찬가지다. 과거 여러 게임에서 묘사하고 있는 2019년의 풍경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순정남 주제는 현실과는 사뭇 다른 21세기가 등장하는 게임 TOP 5다
    2019.01.03 18:32
  • 한 해를 마무리하다 보면 연초에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나의 모습에 꼭 실망하곤 한다. 게임계도 똑같다.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이 나오길 기대한다던가, 기존에 발표됐던 게임의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 굳게 믿는 다던가, 올해는 내가 좋아하는 팀이 2등에서 벗어나 1등을 차지하길 바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올해도 게임계는 유저들의 기대를 100% 만족시켜 주지는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2018년 이뤄지지 못한 유저들의 기대 TOP5를 모아봤다
    2018.12.27 18:14
  • 타라고 선물만 주고 다니라는 법은 없다. 때론 우는 아이에게 벌을 주기도 나쁜 짓을 한 아이를 혼내기도 해야 재미있는 법.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데드 모로즈'라는 산타가 파란 옷을 입고 나쁜 짓을 하는 아이를 서리로 얼려버리고 다닌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게임에도 이와 같이 동심을 맘껏 깨부수는 산타클로스가 적잖이 등장한다. 다른 신들과 주먹다짐을 겨루는 깡패로 나온다던가, 알고 보니 크리스마스만 되면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마라던가 하는 식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순정남 주제는 낭만 따위는 던져버린 동심파괴 산타클로스 TOP5로 정해봤다
    2018.12.20 17:54
  •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 걱정도 되고 다음 날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 것도 있어서 연말에 잔뜩 잡혀있는 술자리를 부담스러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느 술자리에서나 빠지지 않고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는 '주당'들에게 연말연시는 천국이 따로 없을 터. 게임 속에도 주당으로 소문 난 캐릭터들이 있다. 오늘은 술자리에 절대 안 빠질 것 같은 주당 캐릭터 TOP 5를 골라봤다
    2018.12.13 18:14
  • 일전부터 "고인 물은 썩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물이 순환되지 않으면 녹조가 끼듯 단체나 모임도 교류를 통해 순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뜻이다. 헌데 이게 게임계로 넘어오면서 조금은 다른 의미를 갖게 됐다. 좁게는 뉴비를 배척해 게임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질 나쁜 올드비 유저에게나 통하는 단어였으나 최근엔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놀라운 플레이를 자랑하는 고수들을 통칭하는 말로도 쓰이게 된 것이다. 오늘은 뉴비들은 접속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고인물 게임 TOP 5를 모아봤다.
    2018.12.06 18:03
  • 본래 퀸의 멤버들은 음악 외에 다른 분야에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적이 있다. 전자공학도 출신 중학교 선생님, 천체 물리학 박사, 치의대생, 그래픽 디자인 전공 등 음악을 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였다. 게임 속에도 이처럼 퀸 뺨치는 음악적 재능을 지닌 인물들이 적지 않다. 어벙하게 생긴 강아지가 알고 보니 세계관에서 제일 잘 나가는 뮤지션이라던가, 재판을 후딱 끝내고 공연을 하러 가는 검사 등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한 몸에 지닌 특이한 캐릭터들이 종종 있다. 오늘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게임 속 깜짝 록스타 TOP 5를 골라봤다
    2018.11.29 10:28
  • 불수능이라고 해서 말인데, 게임 속에도 정신이 쏙 빠지게 만드는 어려운 난이도의 퀴즈가 종종 나온다. 게임 하는 와중에 문제를 푸는 것도 화가 나는데, 가끔은 뇌를 100% 사용해도 맞출 수 없는 요상한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결국 공략집을 봐야만 풀 수 있을 만큼 어려운 문제를 왜 다른 데도 아닌 게임에 넣은 건지 이해를 하려야 할 수가 없다. 오늘은 불수능 뺨치는 게임 속 어려운 문제 TOP 5를 준비해 봤다
    2018.11.22 19:03
  • '지스타 2018' 역시 마찬가지. 눈앞에 아무리 하고 싶은 게임이 있더라도 배가 고파서야 게임할 맛이 날 리 만무하다. 다행히도 지스타 행사장 근처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다. 그런고로 오늘은 '지스타 2018' 주간을 맞아 지스타를 배부르게 해주는 먹거리 TOP5를 소개한다
    2018.11.15 16:04
  • 게임과 관련된 국민청원 중에선 황당한 것들이 적지 않다. 맘에 안 드는 디렉터를 쫓아내 달라는 요구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총기를 상향해 달라는 요구나 게임 캐릭터를 추가하거나 삭제해 달라는 청원까지. 게임 속에서 당했던 울분과 불만을 게임사를 넘어 청와대에까지 쏟아낸 셈이다. 오늘은 청와대가 만든 민주주의의 장을 황당하면서도 유쾌하게 만든 게임 관련 국민청원 TOP 5를 모아봤다
    2018.11.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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