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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이건 영화건 만화건, 제목은 그 작품의 핵심이나 인물, 일부 요소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제목과 전혀 다른 게임들이 있다. 그냥 다르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거 거짓말 아닌가' 싶을 정도로 '틀린' 제목들이다. 신성 로마 제국이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다'라는 비아냥을 받는 것처럼 말이다
    2021.11.25 13:22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지난 27일 삼국지연의 기반 신작 개발에 착수하면서, 토탈 워: 삼국 개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 직후 게임에 대한 여론이 크게 악화됐다. 개발 중단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28일 하루에만 1,608개에 달하는 부정적인 리뷰가 작성됐고, 6월 1일까지 부정적인 리뷰가 연달아 달리고 있다.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토탈 워 삼국에서 부정적인 리뷰 수는 4,752개이며, 이는 해당 기간 전체 평가의 82.2%다
    2021.06.01 14:35
  • 토탈 워: 삼국 개발진이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2년 전에 출시된 토탈 워: 삼국은 27일 진행된 1.7.1 패치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토탈 워: 삼국은 서기 190년 후한말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략 게임이다
    2021.05.28 17:02
  • 일러스트와 게임 내 모델링의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간혹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가 있다. 일러스트와 게임 내 캐릭터가 아예 다른 사람인 경우 말이다. 이런 경우엔 게이머들로부터 '일러스트 사기'라는 볼멘소리를 듣기 마련. 일러스트 사기 논란 게임들을 모아 봤다
    2021.04.08 18:04
  • 이번 DLC는 난세가 도래한 10년 뒤인 서기 200년을 배경으로, 한때 죽마고우였던 조조와 원소의 우정이 천하의 패권 앞에서 맞게 되는 결말을 다룬다. 조조와 원소가 격돌할 전장에서는 선봉창병과 흉노귀족기병대, 그리고 청주미늘창병대처럼 시대를 상징하는 다양한 병사들이 활약을 펼친다
    2021.03.15 18:25
  • 게임메카는 토탈 워: 삼국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수석 디자이너이자 토탈 워: 삼국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는 사이먼 만(Simon Mann)에게 독특한 삼국지 재해석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들어봤다. 아울러 국내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고구려를 비롯한 한국사 속 삼국도 게임에 등장시킬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2020.10.06 18:10
  • 삼국지에는 매력적인 변두리 왕이 다수 등장한다. 동오 덕왕 엄백호, 남만왕 맹획, 그리고 ‘사왕’ 사섭이 그 주인공인데, 이들이 토탈 워: 삼국에 집결한다. 세가는 지난 18일, 자사 공식 유튜브에 토탈 워: 삼국 새 DLC ‘흉폭한 야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본 DLC로 제갈량과 정면승부를 펼쳤던 남만왕 맹획, 그리고 축융부인, 목록대왕, 사마가 등 남만이 조작 가능한 세력으로 게임에 추가된다
    2020.08.19 10:37
  • 동오 덕왕 엄백호에 이어 남만왕 맹획도 토탈 워: 삼국 군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남만’을 테마로 한 DLC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1일, 게임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공식 포럼을 통해 토탈 워: 삼국 유저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유저들의 질의 중에는 신규 콘텐츠 관련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잭 러스티드는 ‘남만’을 테마로 한 DLC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0.04.03 16:37
  • 지난 6일, 세가는 토탈 워: 삼국에 추가되는 신규 군주 하나를 공개했다. 실제 역사는 물론 소설에서도 일개 도적 취급을 받았던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삼국지 팬들은 진정한 왕의 귀환이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스로를 ‘동오 덕왕’이라 부르는 마성의 군주 엄백호다. 삼국지 팬들 사이에서 엄백호의 인기는 조조, 유비, 손씨 일가 못지 않다
    2020.03.19 18:06
  • 삼국지 팬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오의 덕왕’ 엄백호가 토탈 워: 삼국에 곧 출격한다. 삼국지연의 및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에서 약체로 그려졌는데 이번에는 의외로 허우대가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포와 손책에 초점을 맞춘 유료 DLC도 공개됐다
    2020.03.06 15:11
  • 삼국지 게임에 유비, 관우, 장비 ‘복숭아 브라더스’와 조조, 손권, 제갈량 같은 소설 ‘삼국지연의’ 속 인물의 등장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토탈 워: 삼국’은 이러한 삼국지 게임의 틀을 깬 신규 DLC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세가가 유통하는 ‘토탈 워: 삼국’에 새 DLC가 공개됐다. 위, 촉, 오 삼국이 모두 멸망한 시기에 발발한 ‘팔왕의 난’을 다루고 있으며,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8명의 사마씨 군주가 등장한다. ‘팔왕의 난’은 ‘토탈 워: 삼국’의 배경이 되는 기원후 2세기 후반으로부터 100년 뒤인 통일 서진 시기에 발발한 사건이다
    2019.07.18 11:26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원소’와 관련된 내용을 일부 수정했다. ‘원소’가 각 세력을 속국으로 만들려고 하는 욕구가 줄었으며, 그의 호적수인 ‘동탁’이 사망할 확률도 줄었다. 플레이어가 ‘패왕 원소’에 대항할 세력을 갖추는 시간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2019.06.13 13:16
  • 지난 23일 출시돼 스팀 일일 동시 접속자 1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토탈 워: 삼국'이 출시 일주일 만에 놀랄 만한 성과를 올렸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지난 29일, 자사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삼국'이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이 팔렸다고 전했다
    2019.05.30 11:03
  • 지난 23일 발매된 ‘토탈 워: 삼국’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리뷰 평가 사이트에서는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이머 평점도 좋다. 스팀에서는 일일 동시접속자 1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접속자 수 4위에 올라 있기도 하다. 최근 하락세에 접어든 코에이 삼국지의 훌륭한 대체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삼국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19.05.29 16:47
  • 지난 23일 출시된 '토탈 워: 삼국'이 비평가와 게이머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초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먼저 종합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토탈 워: 삼국'은 84점이라는 좋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IGN은 "뛰어난 페이스와 강력한 캐릭터 메카니즘을 통해 흥미진진하고 도전심을 불러일으키는 캠페인을 구현했다"라며 93점을 줬다
    2019.05.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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