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RPG 명가 니혼 팔콤이 ‘프로젝트 녹스’라는 제목과 함께 카운트 다운 티저를 공개했다. 팔콤 홈페이지에 등장한 일러스트는 팔콤의 대표작 ‘이스’, ‘영웅전설’의 일러스트에선 볼 수 없는 분위기로, 기존 팬들의 호기심을 사고 있다. “나는 꿈을 꾸었고, ‘요람’이라 불리는 감옥의 진실을 찾아냈다.” 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4일 출시된 '저스트 코즈4'에서 항아리 게임으로 유명한 '게팅 오버 잇' 관련 이스터 에그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저스트 코즈 4’ 미니게임으로서 항아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유로운 액션 샌드박스 게임에 걸맞게 '저스트 코즈 4’로 즐기는 ‘게팅 오버 잇’이 충실히 구현됐다

지난 27일 테스트를 개시한 '레드 데드 온라인'이 극악의 인게임 경제 문제를 겪고 있다. 말 한 필을 구매하는 데 600시간이 걸릴 정도다. 하루 8시간씩 플레이 해도 75일이 소요되는 것이다. 필요한 총기와 탄약 등 장비를 마련하기 위해 게임 내 재화인 ‘금괴’를 모아야 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식인 사냥으로도 돈을 모으기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게임사 중 가장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던 닌텐도가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닌텐도 저작물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골자는 닌텐도 게임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은 비영리 목적으로 자사의 게임 사진과 영상을 게시·스트리밍 가능하며, 지정된 플랫폼에서 수익창출을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제껏 정보로만 공개되던 '앤섬'이 플레이어들 앞에 첫 시동을 건다. 오는 12월 8일과 9일 이틀 간, 바이오웨어 '앤섬' 비공개 알파 테스트가 실시되는 것이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12월 3일까지 EA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전작 '매스이펙트'의 실패 이후 바이오웨어는 신작 ‘앤섬’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오는 12월 6일 출시 예정인 '쿠킹 시뮬레이터'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의 절반은 요리의 과정이지만, 절반은 폭발과 화재로 가득 차 있다. 본 게임은 요리의 전 과정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했다. 수 많은 레시피와 식재료들, 다양한 조리법과 플레이팅은 물론이고, 주방 안전사고까지 경험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과 프라모델 등으로 유명한 ‘건담’ 공식 보드게임이 출시된다. 게임은 2019년 3월 말 발매예정이며, 총 4인까지 함께 플레이 가능하다. 구성품은 룰북과 주사위를 비롯한 각종 캐릭터와 아이템, 메카닉 카드 등이며 원작의 스토리 그대로 게임이 진행돼 TV 시리즈를 회고하며 즐길 수 있다

수년 전부터 추진됐지만 무산된 게임 마이스터고가 드디어 생긴다. 교육부가 지난 26일, 게임콘텐츠분야 마이스터고의 지정설립예정을 최종 발표한 것이다. 교육부는 26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경기글로벌통상고’가 게임 마이스터고로 전환될 것으로 지정됐으며, 이는 게임계열 최초의 마이스터고 설립사례가 될 예정이다

16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신작 ‘포켓몬 레츠고! 피카츄’, ‘포켓몬 레츠고! 이브이’가 출시 1주도 지나지 않아 판매 3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게임 중, 첫 주 판매량으로는 최고기록을 보여 포켓몬 IP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사인 게임프리크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뜻과 포부를 밝혔다

한국시간으로 11월 21일, 소니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캡콤 ‘몬스터 헌터’ 실사영화 스틸컷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영화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 촬영사진이 공식적으로 노출된 것은 처음이다. 또한 밀라 요보비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몬스터 헌터' 촬영현장이 추가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