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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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부활한 ‘에오르제아’ 한국 상륙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간판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가 드디어 한국땅을 밟는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일본의 대표적 RPG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14번째 넘버링 타이틀로, 거대한 오픈 월드에서 수많은 유저가 함께 호흡하는 게임으로 만들어졌다. 플레이어는 ‘휴란’, ‘미코테’, ‘라라펠’ 등 개성적인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팔라딘’, ‘용기사’ 등 강력한 직업으로 성장시키고, 각종 소환수와 비공정, 던전과 몬스터까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15.06.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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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트레인크래셔, 등 떠밀려 나온 소프트맥스 구원투수
소프트맥스의 모바일 신작 ‘트레인크래셔’가 10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됐습니다. ‘창세기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소프트맥스는 최근 ‘SD건담 캡슐파이터’와 ‘이너월드’의 연이은 서비스 종료로 상용 게임이 하나도 없는 지경에 처했는데요. 과연 ‘트레인크래셔’로 역전만루홈런을 노릴 수 있을까요
2015.06.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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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마비노기 듀얼, 넘치는 전략성!... 느끼려면 결제부터
넥슨의 간판 타이틀 ‘마비노기’가 MMORPG, 액션MORPG에 이어 9일 TCG ‘마비노기 듀얼’로 돌아왔습니다. 호사가들은 앞서 출시된 ‘하스스톤’,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엮어 한미일 카드게임 3파전이라고도 하는데요. 각자 개성이 뚜렷한 만큼 우열을 논하기보단 본인의 취향이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15.06.0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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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환수계약 크립트랙트, 포장은 참 예쁜데 알맹이가 영…
여러분은 물건을 살 때 무엇을 중요하게 보나요? 무수히 많은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크게 보면 제품의 ‘외모’과 실질적인 ‘기능’이 관건으로 떠오르죠. 이 두 가지 요소는 게임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지난 1일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된 일본발 RPG ‘환수계약 크립트랙트도 이러한 평가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2015.06.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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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스팀, 첫인상부터 강렬한 스팀펑크판 엑스컴
실린더의 거친 움직임에 따라 증기를 내뿜는 외연기관이 즐비한 세계를 상상해보라. ‘스팀펑크’는 ‘산업혁명 당시 증기기관이 실제보다 훨씬 발달했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SF 장르다. 여기에 카툰풍으로 그려진 ‘링컨’, ‘톰 소여’를 투입하면 어떨까? 북미에서는 그야말로 ‘대박’ 소재겠지만, 국내 유저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것이다
2015.06.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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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직접 써내려가는 '로도스 전설'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정의로운 기사, 정령과 마음을 나누는 긴 금발에 초록 옷을 입은 미소녀 엘프, 정체를 숨긴 채 음모를 꾸미는 미모의 마검사까지… 오늘날 국내 판타지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설정은 모두 소설가 미즈노 료의 88년작 ‘로도스도 전기’에서 기원한 것이다. 이제 이 전설적인 작품이 국내 개발사를 통해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첫 비공개테스트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15.05.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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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닌텐도 차세대 마스코트는 매력만점 미소녀 오징어
일본 게임계를 대표할만한 개발사를 딱 하나만 꼽아본다면 어떨까? 아마 대부분 닌텐도를 고를 것이다. ‘마리오’,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포켓몬스터’ 등 닌텐도 대표작들의 특징은 세대를 뛰어넘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이 바통을 닌텐도의 최신작 ‘스플래툰’이 이어받는다. 지원 기종은 Wii U 독점이나, 아쉽게도 국내에는 해당 기기가 발매되지 않아 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2015.05.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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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던전트래커즈, 한 손에 꼬옥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RPG
최근 국내 모바일계는 넷마블 ‘레이븐’이나 웹젠 ‘뮤 오리진’처럼 기기의 한계에 도전하는 풀3D 게임들이 득세 중입니다. 이러한 대작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귀엽고 단순한 그래픽과 한 손에 특화된 조작감으로 틈새를 노리는 게임이 있는데요. 바로 조이시티가 26일 양대 마켓에 선보인 ‘던전트래커즈’입니다
2015.05.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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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조조전 Online, 추억보정 넘어 신·구 유저 모두 잡는다
2, 30대 게이머들의 추억 속에 굳건히 자리매김한 고전 명작 ‘삼국지 조조전’이 17년 만에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한다. 바로 앞서 코에이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최초 공개된 띵소프트의 ‘삼국지조조전 Online’이다. 원작의 깊이있는 게임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해 신·구 유저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2015.05.2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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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댄스업! K-POP에 맞춰 다함께 Yo~ 체키라웃 베이베!
흥겨운 음악을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는데요. 몸이 엿가락처럼 휘던, 석고상처럼 뻣뻣하던 한바탕 신나게 춤추고픈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소개할 앱은 대만의 게임드리머가 국내에 선보이는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인데요. K-POP을 앞세워 여러 동남아 국가에서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 누적 매출 3,500만 달러을 달성하며 순항 중인 작품입니다
2015.05.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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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3부작 정수가 모인 RPG ‘종결자’
길고도 치열했던 괴물사냥꾼의 여정이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더 위쳐’ 3부작의 종막 ‘와일드 헌트’가 오는 19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도 한국어화를 거쳐 정식 발매되며, 다소 과격한 폭력 묘사 및 선정적인 요소로 인해 성인등급이 책정됐다. 동명의 판타지 소설에서 출발한 RPG ‘더 위쳐’는 2007년 첫 발매 당시 다소 조악한 외관에도 불구하고 선악을 구분할 수 없는 심오한 줄거리와 뛰어난 게임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5.05.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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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연희†몽상, 49명의 삼국지 미소녀 무장을 섭렵하자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만큼 오늘날 삼국지의 위상은 매우 높다.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무용담은 이미 게임으로 질리도록 만나온 바다. 그렇지만 삼국지의 영웅들이 전부 미소녀로 등장한다면 어떨까? 해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5일 국내에 선보이는 웹게임 'Web연희†몽상’은 바로 이러한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2015.05.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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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카오스드라이브, 흑염룡을 품은 그대를 위한 카드배틀
일본발 CCG의 유행이 되돌아오려는 걸까요. 얼마 전 스퀘어에닉스의 ‘괴리성 밀리언아서’ 국내 서비스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에 앞서 일본 양대 마켓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는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가 지난 8일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과연 국산 RPG가 득세 중인 국내 모바일시장에 얼마만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5.05.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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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디그런, 세계시장 정조준한 고품질 국산 인디게임
인디게임이라는 단어에는 왠지 모르게 더 관심이 가고,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력이 있습니다. 거대자본의 도움 없이 만들어지는 게임이라는 데서 은연 중에 도전, 열정, 꿈 등이 연상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할 ‘디그런’도 그런 인디게임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스위츠 런’을 개발한 바 있는 란체 게임즈의 신작으로, 지난 5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출시됐는데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도쿄 인디게임 페스티벌에도 출품됐답니다
2015.05.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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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낚시의달인, 터치로 힘겨루기의 찰진 손맛 낚았다
흔히들 봄을 낚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일조량이 늘고 한낮 기온도 상승하면서 물고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어종도 한결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무리 제철이라도 바쁜 현대인이 낚싯대 하나 들고 표표히 떠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인데요. 오늘은 낚시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낚시의달인’을 통해 잠시나마 대리만족을 해보고자 합니다
2015.05.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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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카스, 엔진 소리 차이까지 잡은 극한의 현실성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대를 멀찍이 추월하는 쾌감은 레이싱게임만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나 오락실에서 접할 수 있는 몇몇 타이틀 외에는 유독 빛을 못 보는 장르인데, 이번에 최신 레이싱게임 ‘프로젝트 카스’가 정식 발매돼 눈길을 끈다
2015.05.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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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갤러그: 철권 에디션, 남코가 주는 ‘완전무료’ 선물
반다이남코의 ‘철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95년 1편 발매 이래 정식 넘버링만 일곱 편이 나왔는데요. 그간 ‘버추어 파이터’, ‘DOA’는 물론 북미의 ‘모탈 컴뱃’까지 멀찍이 따돌리며 3D 대전격투게임의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모바일게임은 이 ‘철권’의 20주년 기념 타이틀인데요. 시리즈의 높은 위상과는 달리 다소 소박한 게임으로 탄생했답니다. 바로 ‘갤러그: 철권 에디션’입니다
2015.05.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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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 신작으로 봐도 무방한 화끈한 볼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실존했던 독일 나치는 게임계의 빼놓을 수 없는 단골 악역이다. 그렇다면 나치가 가장 두려워할만한 게임 속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 1981년부터 장장 23년간 이들을 소탕해온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B.J 블라즈코윅 대위야말로 나치의 악몽이라 할만하다. 바로 이 남자의 이야기가 4일 출시되는 FPS게임 ‘울펜슈타인: 더 올드 블러드’을 통해 다시금 펼쳐진다. 지원 기종은 PC, PS4, Xbox One이다
2015.05.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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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고양이 다방, 힐링 필요한 여러분께 ‘강추’한다냥
지치고 피곤할 때 몽실몽실 귀여운 고양이만큼 힐링되는 존재도 없다냥. 본 기자도 회사에서 왕창 깨진 날에는 근처 냥카페에 들려 심신의 위로를 받는다냥.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앱은 플레이어가 직접 냥카페를 운영해보는 ‘고양이 다방’이다냥. 물론 이 리뷰도 귀엽고 깜찍하게 냥체로 작성되었다냥. ‘고양이 다방’은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주인공이 취업을 하라는 집안의 요구에 아예 직접 냥카페를 창업해버린다는 통 큰 설정에서 출발한다냥
2015.04.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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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뮤 오리진, 이런 초고속 성장 RPG는 처음이야
‘뮤 온라인’은 2000년대 초 국산 온라인게임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국내 최초의 3D MMORPG로써, 당시 국민 RPG였던 ‘리니지’와도 견줄만한 큰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이 기념비적인 작품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으로 부활합니다. 놀랍게도 개발사는 웹젠이 아니라 중국 개발사 킹넷인데요. 이미 중국에서는 ‘전민기적’이란 제목으로 지난해 말 출시돼 월 350억 원 매출의 ‘대박’을 터트렸답니다
2015.04.2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