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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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 가치 아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를 조명하고, 국민적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2025.06.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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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을 추가했다. 무한의 마술사 멀린은 근력 속성 딜러로, 전방에 피해를 주며 상대 역할군에 따라 디버프를 부여한다.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등급 '초월'이 추가됐다. 현재 가장 높은 레전드의 상위 등급이다2025.06.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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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CAG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 인기 체험판 TOP 50 중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재해석한 액션 RPG로, 콘솔과 PC에 최적화해 개발 중이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요소로 몰입도 높은 전투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2025.06.17 19:04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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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2, 기대되는 성능과 걱정되는 키 카드 오는 6월 5일 많은 게이머가 기다려온 닌텐도 스위치 2가 출시된다. 8년 만에 발매되는 스위치 후속 기기이자, 강력해진 성능을 토대로 기기 한계로 즐길 수 없었던 게임도 플레이해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스위치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스위치 2로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는데, 더 좋은 기기에서 다시 해보겠다는 유저도 적지 않다
2025.05.30 17:59 -
방치형 RPG에 전략 디펜스 더한 '서머너즈 워: 러쉬' 컴투스의 대표 IP '서머너즈 워' 기반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오는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기존 '키우기'로 대표되는 방치형 RPG 장르에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타워 디펜스 모드, 그리고 최대 25마리 소환수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이러한 게임성은 지난 2월 태국 선론칭 당시 구글과 애플 앱마켓 RPG 및 전략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검증을 거쳐 정식 버전에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2025.05.27 11:16 -
엘든 링 밤의 통치자, 소울라이크에서 3인 협동 생존으로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작년 12월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처음 공개된 프롬소프트웨어의 스핀오프 게임이다. 장르는 협동 로그라이크로 최대 3인까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싱글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발표 당시 개발진은 참여 인원에 따라 적의 체력과 난이도가 변하는 만큼 3인이 함께할 때 가장 이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2025.05.21 17:3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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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비스, 예쁜 모습에 포인트 줄 '톡 쏘는 개성' 필요 웹젠은 이전부터 MMORPG로 강세를 보이던 회사였다. 최근 여러 개발사의 신작을 퍼블리싱하며 장르 확장에 힘쓰기는 했지만, 자체 개발 작품에서는 크게 넓히지 못했다. 이러한 웹젠이 자회사 ‘웹젠노바’가 자체 개발한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를 공개했고, 이를 뮤 시리즈와 같은 스테디셀러 IP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2025.06.17 18:20 -
‘컨트롤’ 6년 후 유쾌한 이야기, FBC: 파이어브레이크 최근 온라인 멀티플레이게임이 눈에 띄게 많이 출시된다. 특히 스토리 중심의 본편과는 다른 재미 요소를 더해 외전의 형식으로 나오는 타이틀도 자주 보인다. 지난 달 출시된 ‘엘든 링 밤의 통치자’가 그랬고,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FBC: 파이어브레이크’도 마찬가지다. FBC는 ‘컨트롤(Control)’ 세계관에 기반한 온라인 협동 PvE게임이다. 컨트롤은 모호한 스토리와 애매한 전투 시스템으로 비판 받았지만, 독특한 분위기, SCP라는 소재에 기반한 콘셉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5.06.17 19:00 -
차기작 기대 높이는 꿈 같은 과거 여행, P의 거짓: 서곡 호접몽. P의 거짓: 서곡을 한 단어로 축약하자면 이 단어가 무엇보다 잘 어울린다 할 수 있다. 호접몽은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모르겠다’라는 장자의 글로 잘 알려진 말로, 그 안에 내포된 의미를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다만 가장 흔히 쓰이는 용례는 ‘꿈과 현실의 모호함’을 설명할 때다.
2025.06.12 17:51
특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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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는 인천 기준 비행시간 1시간 20분이라는 가까운 거리, 중국 내 대도시 중에서도 저렴한 축에 속하는 물가, 이국적인 볼거리와 맛있는 맥주 등 다양한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그 곳에서 굉장히 좋은 추억들을 쌓던 와중, 중국의 게임센터가 궁금하여 여행 중 한 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대만이나 일본의 게임센터와도 상당히 다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2025.06.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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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선고된 엔씨소프트 대 웹젠 게임 저작권 침해 소송 2심 판결이 게임업계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1심에서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받았던 웹젠이 2심에서는 169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으며, 사실상 게임 서비스 중단과 다름없는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여기에 게임에 대한 법원의 세밀한 분석이 돋보였는데요2025.06.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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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아이온 2(AION 2)’가 공개됐다. 눈여겨볼 부분은 바로 천계와 마계의 종족간 대립 구도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진영, 국가, 세력간 전투(쟁)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을 흔히 ‘RvR MMORPG’로 정의한다. RvR MMORPG는 각 국가나 진영으로 플레이하며 높은 소속감과 몰입감, 그리고 상대 진영과의 치열한 전투 등이 장점이다. 하지만 ‘아즈얼라’라는 유명한 표현이 있듯, 인구 쏠림으로 인해 세력 구도가 무너지거나, 지나친 상대 진영 초보자 집중 공격으로 인해 진입 장벽이 발생하는 등 단점도 지닌다2025.06.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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