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세가 네트웍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다크호스 for Kakao: 더비 오너스 클럽’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크호스’는 유저가 경주마의 주인이 되어 나만의 농장을 꾸미면서 훈련과 교감, 번식 등으로 말을 육성해 300여 개의 레이스에 도전하는 경주마 육성 레이싱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20일, 신규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퍼피’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프롤로그 영상은 약 1분 분량으로, ‘주머니 속 작은 친구, 프로젝트 퍼피’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주요 캐릭터 견종인 보스턴테리어가 주인과 교감하는 내용을 직관적이고도 깜찍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 그래픽을 비롯한 각종 구현 기술이 좋아져도, 고전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는 여전히 존재한다. 모바일게임 유저들도 마찬가지다. 11월 셋째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도 그런 경향이 도드라졌다. 고전 2D 횡스크롤 어드벤처게임을 벤치마킹한 ‘던전앤스피릿’이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2위에 진입했고,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5위에 안착했다

넥슨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 넥슨관의 ‘모바일 스팟'에서 모바일 신작 3종의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과 엔도어즈의 ‘광개토태왕’, ‘영웅의 군단: 레이드’ 등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9일, 지스타 2014 출전을 앞두고 자사의 액션 슈팅 게임 'MXM'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MXM'은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 시스템이 특징인 슈팅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총 16종의 '마스터', 3가지 PvP 모드, 5가지 PvE 테마, 3가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리트쿠우가 개발한 ‘땅따먹기 리턴즈 위드 섬란카구라 뉴웨이브’가 20일 티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땅따먹기 리턴즈’은 19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감과 화려한 액션으로 재탄생한 게임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사 엔필이 개발한 ‘그린플래닛’을 19일 한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한국어와 영어로 플레이 가능하며, 연내 태국어, 중국어 번체 등 언어 지원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염된 행성 ‘그린플래닛’을 생명의 힘이 깃든 ‘큐브’를 이용해 정화시킨다는 스토리다

네시삼십삼분은 1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충돌액션 RPG '몬스터샷 for Kakao'에 스페셜 던전 '비밀의 얼음협곡'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스터샷 for Kakao'는 네시삼십삼분 자체 스튜디오 펀터팀이 개발한 슬링샷 RPG로, 몬스터를 당기고 놓는다는 간단한 설정이 특징이다

엔터메이트가 오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B2B부스에서 국내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3종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타이틀은 슈팅 RPG 장르의 '프로젝트-EON', RPG 장르의 '레전드 오브 히어로즈', 웹게임 '아케인워즈'의 모바일 버전 '아케인하츠' 등 3종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대만 현지에서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월 라인을 통해 대만에 정식 출시된 ‘모두의마블’은 11일만에 양대마켓 인기 1위에 오른 기세를 바탕으로 27일만에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도데카: 룬의 기사’를 오는 2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도데카’는 전사, 마법사, 궁수 등 각각 서로 다른 능력에 특화된 용병 3명으로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파티 액션 RPG로, 강력한 스킬과 특별한 용병을 수집하는 재미 등을 자랑한다. 여기에 길드의 명예를 건 ‘길드대전’ 등 짜릿한 PvP 플레이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쿠키를 부탁해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쿠키를 부탁해’는 쿠키 바구니를 든 빨간 망토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한붓그리기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전반적인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은 파스텔 풍으로 그려졌으며, 캐릭터들이 마치 동화책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따로 시간 제한 없이 각 스테이지 미션을 달성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라온네트웍스가 개발한 모바일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가 애플 앱스토어를통해 글로벌 150여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벌레공주’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블랙 라벨’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새롭게 컨버젼한 작품이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헌트 더 하우스: 테러 타운'. SFB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퍼즐 액션 게임으로, 꼬마 유령이 되어 마을 사람을 모두 놀래키는 게 목표지. 다양한 사물에 빙의할 수 있는 능력, 수집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업적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네. 특히 만화를 보는듯한 그래픽은 무섭다기보단 귀여운 느낌을 주지

쿤룬코리아는 풀 3D 군단 전략 시뮬레이션 ‘진삼국대전 for Kakao’를 카카오게임에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대전’은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순위 10위권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