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게임학원]게임 프로그래머로 취업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은?
부산예일 2020.06.04 16:32:37 | 조회 3222


 


취업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이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공통적인 과제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해답은 각 직군마다 다 다르죠?
게임 회사만 보더라도 기획자, 프로그래머,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각각 부문에서 전혀 다른 능력을 요구합니다.
또한 채용 프로세스도 각 부문마다 다릅니다.
그렇다면 게임 프로그래머는 업계에서 어떤 식으로 채용을 진행하며, 채용 시에 지원자의 어떤 점을 눈여겨보고 있을까요?

■ 게임 프로그래머 채용의 5단계 - 우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부터


게임 프로그래머 채용 프로세스를 크게 서류 심사, 과제 심사, 직군 면접, 팀 면접, 인사 면접의 5단계정도로 구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류 심사에서 보는 항목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이며 이미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알고 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면접관의 입장에서 보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서 주로 프로젝트 관련 경험이나 의사 결정에 관한 경험, 지원자의 관심 분야를 눈여겨보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항목들이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중간에 참여할 때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면접관들은 말합니다.

면접관들은 이력서의 각 항목을 분석할 때에도 앞으로 지원자가 프로젝트를 참여할 때 실제로 활용하게 되는 능력을 위주로 검토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관련 경험의 경우, 개인 프로젝트는 그 지원자가 연구한 분야와 결과물을 주로 보게 되고 팀 프로젝트일 경우에는 지원자에게 주어진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원자가 어떤 기술을 사용했나를 주로 본다고 말합니다.
그 지원자가 기술적으로 어떤 능력이 있으며,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에 따라서 앞으로 프로젝트를 잘 해낼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어 저러한 기준을 두고 서류심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프로젝트 관련 경험을 쓸때는 지원자가 프로젝트에서 달성해야 할 목표와, 이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칠것인지 우선 설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채용을 진행한 팀에서는 그 뒤 지원자들의 프로젝트 관련 경험을 보면서 자신들이 필요한 인력 수요와 지원자의 능력, 경험이 교집합이 있나 우선적으로 판단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면접관들과 실무자들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에서 주로 무엇을 볼까요? 많은 인사 담당자들은 지원자가 앞으로 하고 싶은 업무 분야와 기술적 관심 분야, 취미 세 가지를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중에서 취미는 굳이 게임 개발에 관련되지 않아도 상관이 없어도 된다고 하며 예를 아이돌 상품을 모은다던가, 스포츠 등 게임 개발과 연관이 없는 취미를 적어도 된고 답했습니다. 이 세 가지 항목에서 면접관들과 실무자들이 주로 보는 것은 채용 이후 지원자가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이 부분이기 때문에 조직에서는 실력 있는 인력을 뽑는 것뿐만 아니라, 채용한 인력이 더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의사 결정 능력과 관련된 경험이나 사례도 면접관들과 실무자들이 주로 보는 부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회사나 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주 의사 결정을 해야 할 상황이 많은 만큼, 그와 관련된 지원자의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중요시 여기고 있지만, 종종 면접관들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포트폴리오의 질을 끌어올리는 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혹은 그 지원자가 팀 프로젝트에서 어떤 파트에 어떻게 참여했나 알기 어려운 형태로 보내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이런 상황에서 실무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보고 지원자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주로 연구한 과정과 결과, 팀 프로젝트에서 지원자가 기여한 부분, 그리고 기술을 구현하는 스타일과 코딩 스타일을 주로 보게 되는데, 그런 만큼 지원자들도 이런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예를 들어 본인이 작성한 코드를 GitHub 프로젝트에 올려서 링크를 보낸다던가, 오픈소스의 경우에는 기여한 부분을 링크로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과물이나 스크립트 양식으로 보냈을 경우, 본인이 작업한 코드의 위치나 그 코드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작업을 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작업한 것을 영상으로 찍고, 이를 유튜브에 올린 뒤에 링크로 보내는 것이죠.. 그리고 이 작업을 어떻게 구현했나 코드를 첨부하면 더 좋겠죠?

종종 지원자들은 포트폴리오를 보낼 때 결과물만 보내는데, 그것보다는 과정에 대한 설명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제로 실무를 하면서 겪는 것과 연관이 있어 이를 면접관에게 잘 설명하기 위해서는 구현을 하기 위해 지원자가 실행한 작업, 시행착오, 이슈 발생 시 의사 결정 과정 세 가지로 나눠서 준비하면 좋습니다.


■ "전산학 지식, 중요합니다" - 과제 심사와 직군 면접을 준비하는 전략


프로그래머 채용 프로세스를 보면, 서류 전형 이후에는 과제 심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온라인 코딩 테스트는 지원자의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을 보는 절차로, 이는 게임 업계뿐만 아니라 IT 분야에서 공통으로 진행하는 만큼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처음 테스트를 접하면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하기 어려운 만큼, 미리 좀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제 심사 다음에는 프로그래머로서의 능력을 평가하는 직군 면접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는 게임 엔진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전산학 지식을 폭넓게 요구합니다.

각 분야별로 심층적으로 보면, 우선 클라이언트 엔진인 언리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이를 단순히 나열해도 그래픽스, 3D 행렬, 카메라, 좌표계, 그리고 관련된 수학 지식 등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엔진에 쓰이는 언어에 대한 지식도 요구되어 상속, 다형성, 가상함수 등의 OOP 개념, 템플릿, STL 등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서버 프로그래머라면 실버바인서버엔진2을 파고 들어야 하는 만큼, 그에 필요한 지식들을 요구하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VM, GC, Generic, C# Collection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업계에서는 게임 프로그래머에게는 게임 내 로직과 관련해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요구하는데, 게임 내 데이터를 어떻게 보관, 처리하며 상황에 각 상황별로 어떤 방식이 효율적인지 알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산학 지식들은 게임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지루해하거나, 소홀하기 쉬우나 이것이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고 면접관들은 강조합니다. 일례로 엔진은 몇 년 지나면 업데이트가 되거나, 혹은 회사에서 안 쓸 수도 있지만 전산학 지식은 모든 프로그래밍 과정의 기초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엔진도 결국에는 전산학을 통해서 만든 것인 만큼 기초지식이 있어야 최적화 및 디버깅 등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죠.


직군 면접을 진행한 이후에는 팀 면접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떄는 팀의 방향성과 지원자의 성향이 일치하는지를 주로 평가하게 됩니다. 각 팀마다 원하는 방향성이나 인재상이 다른데, 이는 채용 공고나 매체 인터뷰 혹은 그 팀이 만든 게임을 통해서 사전에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파악한 팀의 방향성과, 본인이 맞는지 먼저 확인을 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프로그래머 지망생의 채용 준비 전략으로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직군 면접 준비입니다. 직군 면접은 프로그래머의 업무 수행을 하기 위한 필수 지식과, IT 업계 전반에서 요구하는 지식 모두를 확인하는 자리이며 프로그래머로서의 능력이 어떤지 체크하는 만큼, 그 준비를 소홀히하지 않아야합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게임에 관련된 기술 분야 외에도 기초 전산학 분야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이 잘하는 분야와 관심있는 분야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직군 면접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팀 면접을 준비할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이 세 과정에서는 지원자가 잘하거나 흥미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보고, 이 분야에서 어떤 경험이 있으며 어떤 능력이 있나 확인합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하거나 흥미있는 분야를 선정하고, 그 분야에 대해서 어떤 경험을 갖고 있는지 소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소스 코드에 간단한 주석을 달아서 보내거나,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PT를 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예시를 든 것처럼 작업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는 것도 방법이죠. 프로젝트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면 이를 언급해야 하는데, 이때는 결과물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도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에 대해 설명할 때도 완수한 이후의 경험을 소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게임 프로그래머, 그럼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게임 프로그래머로 취업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 부분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코딩부터 게임엔진까지 다뤄야할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배우는데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코딩부터 애먹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렇다고 게임 개발자의 길을 포기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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