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가 본 이번 도정제 토론회....
한로아 2023.03.14 18:57:37 | 조회 939

c9ece6e118376dda7a149a9b82bde7d5.png 웹소설 작가가 본 이번 도정제 토론회....



일단 정확하게는 이미 웹소와 웹툰은 ISBN을 발급받으며 도시정가제 적용을 받고있음.


하지만, 대여라는 편법을 사용해서 그걸 무력화시키는 행태로 할인을 지속해왔음.


그게 기다무, 매열무, 리다무, 삼다무, 타임딜 등등 여러가지형태로 할인을 지속해왔음.


작가는 도시정가제 적용으로 부가세면세혜택은 받으면서 프로모션을 통해서 자기 작품을 홍보해줘서좋았음.


독자는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싼 가격에 웹소를 읽을수 있어서 좋았음.


지금 강화를 주장하는쪽은 출판업계카르텔. 폐지를 주장하는쪽은 플래폼임.


작가들의 생각은 하나에 쏠리지않았음.


도정제를 찬성하는쪽도있고, 반대하는쪽도있지만, 딱 하나 그 누구도 강화를 원하지는 않음.


그런데 토론회를 보고있자니, 이미 강화로 결정을 내려놓고 지들이 듣고싶은것만 들을려고하는 출판업계 틀들을 보고 한숨만나옴.


결국 이 사단이 난 가장 큰 이유는 예술인고용보험의 적용문제임.


출판업계나 그외 여러 이권단체들이 원하는건 간단함.


웹소나 웹툰업계의 플래폼 수수료를 뗀 순이익에서 사업자0.75% 작가 0.75%를 내놓으라는거임.


현재는 연재를 하는조건으로 고료를 받거나 보장인세를 받는경우에만 보험료를 내고있음.


하지만, 이 지랄같은 출판협회가 원하는건 모든 작가들이 보험료를 내기를 원함.


그래 고용보험이니까 낼수있지. 근데 웹소나 웹툰 작가들은 고용보험을 받을수가없는구조임.


완결을 치더라도 다른 플래폼에 작품이 풀리거나, 오래된작품이라도 계속 수익이 나옴. 그래서 그게 수익으로잡혀 고용보험을 받을수없음.


그 말은 웹소 웹툰업계예 빨대 꼽아서 지들 주머니에 넣겠다는거임. 그건 쏙 빼놓고 동네서점을 살려야하니 작가를 위한정책이니 개소리를 하는것자체가 저새끼들이 개새끼인 이유임.


나는 솔직히 현행유지를 원함. 하지만, 현행유지가 힘들다면 폐지가 차라리 나음.


결론: 야이 시발넘들아. 니들이 내 글쓰는데 키보드하나라도 사줬나? 왜 빨때 꼽으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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