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워라는 게임을 우연히 알게 되어 FGT를 신청했었습니다.

의무 테스터라는 것인데, 일반 자유 테스터들에 비해 보상이 굉장했기에...

...사실 문상에 눈돌아가서 호딱 신청했었습니다.

신청했다는 사실을 살짝 잊을랑 말랑 하고 있을 때 즈음 당첨 문자가 와서 하게되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네. 겁나게 키웠습니다.

웬만한 게임들은 금방 손절했던 저지만 레벨이 요만큼이나 됐습니다.

사실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 다른 게임에서 이만큼 레벨을 올리려면 고생을 해야되는데

자동전투 시스템이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화면 왼쪽의 퀘스트를 누르면 사냥터까지 자동으로 찾아가고, 사냥도 하고, 채집도 하고, 퀘스트 진행도 알아서 해줍니다.

원래 자동전투 시스템 별로 사용을 안하는 스타일인데 주구장창 썼습니다.

순서대로 제 캐릭터들, 아이템창, 용병창입니다. 상당히 빵빵하게 잘 키웠습니다.

운영진측에서 테스터들에게 선물을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사전예약 보상이라고 적혀 있는 것 보니 정식 출시 될 때에 사전예약 보상으로 주는 아이템들인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문상에 눈이 돌아가서 했던 허츠워 FGT인데, 막상 해보니 엄청 재밌습니다. 꼭 정시 출시 하게 되면 여러분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추후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오게 되면 다시 한 번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