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출시된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국 수집형 모바일RPG의 원조인 '헬로히어로'의 후속작으로 출시 당시 인기급상승 게임 1위를 달성하며, 현재는 전작의 영광을 그대로 이어받은듯 출시 6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작인 '헬로히어로'는 전세계 49개국에서 인기게임 1위에 올랐고, 누적 다운로드 2000만을 돌파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에 후속작인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역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은 무려 30만종이 넘는 외형꾸미기와 모든 영웅의 자유로운 스킬 셋팅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가 있다. 또한, 전작의 인기 영웅들도 등장시켜 전작을 플레이 해본 유저라면 더욱이 반가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