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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열리는 펜타스톰 월드컵, 'ahq OP'가 한국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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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스톰 월드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4월 21일, 강서구 국제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 글로벌 리그 '펜타스텀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을 뽑았다.

우승은 ahq OP(전 Team Olympus)가 차지했으며, 이 팀이 '펜타스톰 월드컵(Arena of Valor : World Cup)'에 한국 대표로 출격한다.

펜타스톰 월드컵은 오는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55만 달러(약 6억 원)이며, 우승 상금은 20만 달러다.

한국을 포함해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통합), 북미, 남미, 유럽 등 총 9개 지역에서 12개 팀이 참가한다. 

여기에 다양한 개인 상금도 준비돼 있다. MVP에게는 10,000달러를 지급하며, 최대 처치수와 어시스트, 최고 딜러와 탱커 등을 차지한 선수에게도 최대 3,0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지난 해 아시안컵에 이어 월드컵에도 참가하게 돼서 매우 기대가 된다"며 "전세계 규모로 겨루는 모바일 MOBA의 참 재미를 기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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