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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전투도 색다르게, 넥슨 '스피릿위시' 구글·애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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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릿위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를 출시했다.

넥슨은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17일 게임 출시와 함께 배우 신세경의 일상을 게임과 접목한 유튜브 광고와 론칭 이벤트를 공개했다. 산책, 요리, 친구 등 신세경의 일상을 활용해 만든 광고 5편은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 '스피릿위시' 광고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월 7일까지 게임에서 달성한 팀 레벨에 따라 캐릭터, 승급석, 레전드 장비 상자, 마스터피스 장비 상자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 1월 31일까지 레이드와 난투장 참여 횟수에 따라 즉시 이동 주문서, 마스터피스 재련석 상자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공식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10만 골드, 칼레바의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준다.

'스피릿위시'는 '낡은 삼포' 소유권을 두고 경쟁하는 포욜라와 칼레바 왕국 간 분쟁 속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파스텔톤 그래픽과 캐릭터 3종을 동시에 다루는 전투, 입맛대로 원하는 부분을 설정할 수 있는 자동전투 등을 갖췄다.

넥슨 모바일사업A실 김민규 실장은 "국내 출시된 모바일 MMORPG 장르 중 최초로 세 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을 도입했다”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가슴 뛰는 모험을 담아낸 스피릿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피릿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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