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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배틀라인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카드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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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배틀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마블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카드 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2차 이벤트 스테이지를 오픈했다. 

지난 11일 선보인 '어벤져스: 타임스톤의 수호자'에 이어 '어벤져스: 마인드 스톤의 수호자들'을 추가로 열었다.

와칸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벤져스: 마인드 스톤의 수호자들'은 '비전'의 프로세서에 보관되어 있던 '마인드 스톤'을 떼어내고, '타노스'가 '마인드 스톤'을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블랙 오더와 격돌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스타크 실험실'을 통해 사전 오픈했던 '배틀월드' 시즌 카드 중 8종을 정식 출시했다. 엔드게임 버전 '토르', '헐크', '로닌', '타노스', '로켓 라쿤', '네뷸라', '블랙 위도우', '앤트맨'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덱에 배치한 카드를 순서대로 사용해 상대와 실시간으로 자동 대전을 펼치는 '블리츠 모드'를 '스타크 실험실'을 통해 공개했다.

넥슨은 오는 25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보석과 골드, 영웅 카드를 지급하며, 신규 스테이지와 관련된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카드 강화 횟수에 따라 경험치와 골드, 프리미엄 카드 묶음을 선물한다.

'마블 배틀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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