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월탱 블리츠, 이탈리아 카레이서 '지안카를로'가 알린다

/ 1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9일, 자사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이탈리아 중형전차 5대를 비롯한 신규 전차를 추가했다.

새로운 이탈리아 전차에는 신규 요소 '자동 재장전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적 다수에 포를 난사하거나 엄폐물을 발사하는 등, 색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이탈리아 중형전차는 6단계 P.43 bis, 7단계 P.43 ter, 8단계 Pantera, 9단계 Prototipo Standard B, 10단계 Progetto M40 mod. 65까지 총 5대다.

이와 함께 폴란드, 스웨덴, 핀란드 전차 10대도 추가된다. 유럽 연구계통도 단계를 높이며 다양한 국가의 차량을 개방할 수 있고, 다른 전차로도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다.

워게이밍 안드레이 리아보폴(Andrey Ryabovol)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프로덕트 디렉터는 "수년에 걸쳐 많은 국가들의 전차가 추가됐지만 연구계통도를 완벽히 채울 만큼 충분하지는 않았다. 이에 플레이어들이 가능한 한 다양한 지역의 전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럽 연구계통도를 계획하게 됐다. 새로운 전차들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레이서 지안카를로 피지켈라를 홍보대사로 영입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말한대로 워게이밍은 이탈리아 출신 카레이서 지안카를로 피지켈라를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안카를로 피지켈라는 "나는 레이싱과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짜릿한 것들을 좋아한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이러한 이탈리안 감성을 지닌 멋진 전차들이 추가됐다.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차는 자동 재장전 시스템을 지닌 Progetto로 힘과 실용성, 역사적인 의미를 지지고 있으면서도 현대적 기술이 결합된 멋진 전차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와 협업하기 전부터 이 게임에 대해 알고 있었고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는 단지 적의 전차를 저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올바른 전략을 생각하고 전략을 세우고 선택하는 게임이다. 레이싱과 마찬가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