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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시 전 막판 담금질 ‘겜프야 2020 슈퍼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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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의 대표 IP 중 하나인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겜프야 2020은 전통적인 야구 게임의 짜릿함과 육성의 즐거움을 결합해 국내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음달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유저 편의성 개선을 진행하며 막판 담금질에 한창이다.

우선 겜프야 2020은 타격의 손 맛을 업그레이드해 야구 게임 본연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숙련 조작’ 타격법을 새롭게 도입했다. 게임 내 설정을 통해 숙련 조작 모드로 전환하면 ‘배팅 포인트 콘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는데, 버튼 누르기를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버튼을 놓는 타이밍에 타격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세게 당길수록 장타가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타이밍이 익숙하지 않다면 헛스윙이 될 수도 있다. 새로운 타격 방식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손 맛과 색다른 즐거움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출시에 앞서 그간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던 클럽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 클럽 유저들이 함께 힘을 모아 대결을 펼치고 최강 클럽을 가리는 콘텐츠로 유저들의 경쟁심 자극을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 7일 출석체크도 28일로 바뀌었다 (사진제공: 게임빌)

유저들을 위한 보상도 대폭 확대했다. 일단 기존 7일간 지급했던 신규 유저 출석 보상을 총 28일간으로 늘린 것으로 레전드 트레이너를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최초로 지급한다. ‘야구신의 비급’,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 팀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미 신규 유저 출석부를 통해 7일 간의 보상을 획득한 유저들은 업데이트 후 8일차 출석 아이템부터 얻을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슈퍼패스’ 시스템도 있다. 데일리 미션 수행에 따라 ‘패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패스 포인트에 따라 ‘소피 영입권’, ‘상급 홀로그램’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받는다.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레이첼 영입권’, ‘야구 신의 비급’ 등 업그레이드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겜프야 2020은 8월 글로벌 출시에 앞서 일본, 미국, 대만 등 지역별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유명 IP 컬래버레이션 등 각 지역별 유저들의 취향에 맞춘 콘텐츠 현지화는 물론 게임 조작 및 편의성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 숙련 조작 타격법도 추가된다 (사진제공: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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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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