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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게임인가 전시회인가, '게임을 게임하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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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 3층에 '게임을 게임하다'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넥슨재단이 국내 온라인게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전시체험이 마련돼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게임 역사 전시회답게 ID밴드로 로그인해 입장하고, 체크포인트에 ID밴드를 찍어 즐기는 등 일반 전시회와는 다른 독특함이 돋보였는데요,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바람의나라' 초기버전 체험이었습니다. 특히나 넥슨이 유저들을 위해 뿌린 '도토리'까지 가져올 수 있었네요. 퇴장(로그아웃) 시에는 체험했던 내역을 출력물로 볼 수 있고, 자신이 과거 플레이했던 넥슨 게임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게임을 게임하다' 전시회 현장에 게임메카가 다녀왔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국내 온라인게임 26주년 기념으로 열린 전시회 '게임을 게임하다' 방문기


도토리 뿌릴 때까지 기도메타 들어갑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람의나라'를 해봤다면 한 번쯤 해봤을 한 마디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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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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